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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いいか、きみたち。今日の討伐は結果的には無事に終わったからよかったものの、まだまだ課題が多すぎる。 알겠나, 너희들. 오늘의 토벌은 결과적으로 무사히 끝났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남아있다. (東の魔法使いたち討伐から帰ってきたばかりなのに、反省会をしているみたいだ。真面目だ) (동쪽 마법사들, 토벌에서 돌아온 직후인데 반성회를 하고 있는 건가. 성실하네) まずはシノ。俊敏な攻撃は見事だった。だが、無鉄砲に突っ込みすぎだ。怪我でもしたら、他の皆にも迷惑がかかるんだそ。 우선 시노. 민첩한 공격은 대단했다. 하지만 너무 무턱대고 돌진했어. 부상이라도 입게되면 다른 사람들의 발목을 잡게 될거다. ……次からは気をつける。 ...... 다음부터는 조심할게. ヒース。きみはコントロールは上手いが、魔法を使うタイミングが遅い時がある。もう少し自信を持っ..
ファウスト。朝食の時間もいなかったですけど今起きたんそれとも体調がですか? 파우스트. 아침식사 시간에도 없었는데, 지금 일어난게 아니라면 몸 상태가 안 좋은가요? 体調は問題ない。今日は天気がいいから、日差しが落ち着くまで部屋に引きこもっていただけだ。 몸 상태는 문제없어.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햇빛이 안정될때까지 방에 틀어박혀 있는 것 뿐이었다. 天気がいいから、部屋にいたいだなんて少し珍しいですね。普通は逆のタイプが多い気がしますが 날씨가 좋으니까 방에 틀어박히다니 조금 드무네요. 보통 반대의 행동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普通なんて知らないよ。僕は引きこもりだから、日差しなんて似合わない。 보통같은건 몰라. 나는 히키코모리니까 햇빛 같은건 어울리지 않아. それより、きみはここで何をしているんだ。 그것보다, 넌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あのキラキラしたのは・イヤリング?誰かの落とし物かもしれないし、届けてあげないと。 저 반짝반짝하는 건 귀걸이? 누군가의 분실물일지도 모르니 전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네. 待ちなさい。 기다려. こんにちは、ファウスト。もしかして、これはファウストのイヤリングですか? 안녕하세요, 파우스트. 혹시 이거 파우스트의 귀걸이인가요? 違うが、それに触れないほうがいい。呪われるぞ。 아니지만, 그거 건드리지 않는게 좋아. 저주받는다. の、呪い!?なんでこんなところにそんな危険なアイテムが... 저..저주!? 왜 이런곳에 이런 위험한 물건이... さあな。ミスラかオーエンあたりが、うっかり落としたんじゃないのか。 글쎄다. 미스라나 오웬같은 사람이, 실수로 떨어뜨린게 아닐까. (うっかりがすぎる…!) (실수도 정도가 있지 ...!) 《サティルクナート・ムルクリ..
............ 元気がないようだが、どうしたんだ? 기운이 없는것 같은데, 무슨일 있나? ファウストは、睡霊はいると思いますか? 파우스트는 유령이 있다고 생각해요? いるだろ。 있지. ええっ!? 即答なんですか。 에엣! ? 즉답인가요. 何を驚いているんだ?きみは、 ホワイトのことをなんだと思っていたんだ。 뭘 기대한거야? 넌 화이트에 대한걸 뭐라고 생각한거지. あ……そうですよね。でも、ホワイトは触れるし喋れるし、可愛いから幽霊って感じがあまりしなくて... 아...그러네요. 하지만 화이트는 만질 수 있고 말할 수 있는데다가 귀여우니까 유령이라는 느낌이 별로 안 드네요. それは、本人には言わないほうがいい。 喜ぶからな。 그건, 본인에게 말하지않는편이 좋겠군. 기뻐하니까. まあ、幽霊にも色んな種類がある。ホワイトのように触れる者もいれば..
賢者の魔法使いには、目印になる賢者の紋章が現れるって聞きました。身体に紋章はどこにあるんですか? 현자의 마법사에게는 눈에 띄는 현자의 문장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파우스트의 몸에 문장은 어디에 있나요? 左肩の後ろだ。僕の紋章は他の魔法使いよりも大きめに出ているみたいだな。 왼쪽 어깨의 뒤다. 내 문장은 다른 마법사들보다 크게 나온 모양이더군. そうなんですね。少し見せてもらってもいいですか? 그렇군요. 조금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嫌だ。服をほとんど脱ぐことになる。 싫다. 옷을 거의 벗게 돼버린다. そうか、ファウストの服、脱ぎ着するの大変そうですもんねすみません。 그런가, 파우스트의 옷은 벗고 입기 힘들겠네요. 죄송해요. そういう問題か…? 그런 문제인가... ? その位置だと、自分では見えませんよね。紋章が出たことには気付けたんですか? 그 위치..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1.12. ) 조선시대였다. 난 선비였고 도적떼에 습격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 습격을 받는 건 나뿐만이 아니었다. 도적은 활을 여인에게 겨눴고 난 여인을 구하기 위해 여인을 이끌고 바위 뒤에 숨었다. 그 후로 배경이 바뀌고 난 내가 꿈을 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난 할머니댁 침대에 누워있었기에 그냥 신기한 꿈을 꾼줄로만 알았다. 그리고는 나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난 유능한 의사였고 잠시 할머니댁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런데 다시 조선시대로 배경이 바뀌더니 이번에는 내가 여인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그 일이 반복되는 것을 보았고 눈을 떴을 때는 할머니댁에 한복 차림 그대로 와있었다. 그제서야 난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로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자는 나를 보고는 ..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1.11. ) 배그같은 서바이벌 형식의 마을에서 난 살아남기 위해 한 집에 숨어들었다. 하지만 뒤이어 여자남자 한 쌍이 들어와서 난 탁자뒤에 숨어야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힘을 방출하면서 흑화가 진행되었고, 여자는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남자를 막으려면 카드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며 날 설득시켰다. 난 도망갈 준비나 했지만 아무래도 그 카드의 힘은 나만이 쓸 수 있는 모양이어서 할 수 없이 난 카드뭉치를 집어들었다. 이상하게 생긴 알도 집어들었다. 그 알로 난 변신을 하고 남자를 정화시키기 위해 마법을 썼다. 하지만 그 여파로 난 힘을 다해 쓰러졌고 모두에게 잊혀졌다. 간신히 의식만 존재하던 그 때, 아직 날 찾고 있는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내가 ..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1.10. ) 혼세마왕의 제자 한 명이 혼세마왕의 경고를 무시했다가 악마화를 당해 도망쳤다. 혼세는 그를 잡기 위해서 수소문하던 중 극락에 잡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극락으로 향하게 되었다. 한 편, 극락에서는 혼세가 온다는 말에 단단히 전투태세를 취하고 극락의 주민들에게도 혼세를 경계하라는 지시를 내려두었다. 극락의 태자들은 혼세가 천세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심쩍어하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에 혼세가 도착했다. 극락은 생각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눈이 많이 내려 걷는 것 조차 힘겨웠고 매우 추웠다. 힘겹게 눈발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를 마주치게 되었다. 극락의 지시 탓에 할머니는 혼세를 경계하는 듯 했으나 혼세가 무시하고 지나가자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