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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기사랑 싸운 꿈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11. ) 약간 모험을 하는 듯한 시작이었다. 보스몹 같은 덩치 큰 기사가 커다란 대검을 휘두르며 덤벼왔다. 난 도망칠 수도 있었지만 싸우는게 더 재밌을 듯 하여 전력을 다해 검을 휘둘렀다. 기사는 도망치지 않은 나의 행동에 감동한 듯 하였다. "기사라면 도망치지 않고 검으로만 대화하는 법이지!" 라고 기사가 외쳐서 난 "난 기사가 아니다. 검사다!" 라고 외치며 최후의 한 방을 날렸다. 짜릿했다. 결국 내가 승리하게 되었다. 기사는 웃으면서 훌륭한 검사라고 칭찬했다. 그리고는 보상이라며 던만추에 나올법한 고급스런 단검과 금빛 액체를 주었다. 그러자 진짜 던만추 세상이었는지 파밀리아의 축하를 받았다. 끗
자각몽 및 꿈
2019. 9. 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