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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4.09. ) 수련회를 왔다. 난 친구들과 영화를 보거나 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수련회 치고는 건물이라든지 방이 무척 다채롭고 화려했으며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어 한 예술작품같았다. 그러던 중에 시끄럽다고 해서 기합도 받을뻔했다. 난 심심해서 영화를 보다말고 음악실에 갔다. 여기서 부터 학교건물과 융합이 됐었다. 음악실에 갔는데 시점이 바뀌면서 한 여학생의 시점으로 바뀌었다. 그 학생은 마녀와 계약을 해 이런저런 가르침을 받고 있었는데 학생이 마녀의 가르침을 받고 자만하게 되면서 마녀를 저주하려고 마녀의 등에 칼을 꽂으려고 했다. 당연히 마녀는 무척이나 화가 났고 그 학생에게 역으로 저주를 내린것 같았다. 다시 시점이 나에게 돌아왔고 마침 그 학생이 보였다. 음악쌤과 대화..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3.27. ) 크루즈 같은 곳에 가족이랑 놀러왔는데 어쩌다보니 객실에 격리되었다. 여기서도 코로나가 유행하던 것이었다. 배경이 바뀌고 학교에서 연극수업을 하게 되었다. 난 남주인공 역할로 마법을 매우 잘 쓰는 캐릭터였다. 난 노래하면서 마법을 부리며 연극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그러다가 악당이 횡포를 부리기 시작해서 그리핀도르의 도움을 받아 포위하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연극을 마치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려는데 후배 두 명이 날 따라오면서 연극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한 명은 귀여운 느낌의 남자애였고 다른 한 명은 연극을 무지 좋아하는 시크한 여자애였다. 난 그 둘이 너무 귀여워서 연극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3.26. ) 동생이 만이천원으로 모동숲 칩을 사왔다. 근데 그게 너무 짜증나서 뛰쳐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뛰쳐나와서 눈을 만져보니까 눈안에 빗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다. 어쩌지 하다가 그냥 달리면서 손을 돌렸다. 닥터 스트레인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진짜 금빛 불꽃이 나오더니 순간이동이 되면서 눈이 나았다. 꿀잼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3.15. ) 학교 지각을 할 상황이라서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엘리베이터에 타더니 음식물 쓰레기를 같이 버려줄 수 있냐고 물어서 알겠다고 했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고 옥상같은 곳에서 내려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가는 데 알고보니 그 아줌마는 영화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름있는 배우였다. 그렇게 친해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학교에 가야하는 것을 알아채고 학교에 가려는 순간 일이 터졌다. 아줌마는 학교는 위험하다면서 자신의 회사에 가라고 했다. 결국 난 센과 치히로 처럼 커다란 목욕탕에서 일하게 되었다. 방석이 꽤 무거운데 그걸 날라야했다. 실력이 쌓이면 마법을 쓸 수 있었고, 난 얼마 안 있어 실력있는 직원이 되어 마법을 훌륭히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1.21. ) 어떤 박물관에서 동생과 함께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동생이 보이지 않아서 박물관을 돌아다녔지만 동생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박물관을 나와 엄마에게 전화를 해, 동생이 집으로 돌아갔냐고 물었다.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밖엔 비도 왔기 때문에 무턱대고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저 멀리서 동생이 걸어오는게 보였다. 동생은 울면서 나에게 친구가 몰랑이를 죽였다고 말했다. 여기서 몰랑이는 내 토끼 인형의 이름으로 폭신폭신한 촉감이 특징이다. 난 그것보다 동생에게 묻어있는 피를 보고 화가 나서 그 친구라는 놈을 찾으려고 뛰어다녔다. 얼마 안있어서 친구놈을 찾아 외진 골목으로 끌고 들어왔다. 이제부터 참교육을 할 예정이었는데 운..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1.11. ) 배그같은 서바이벌 형식의 마을에서 난 살아남기 위해 한 집에 숨어들었다. 하지만 뒤이어 여자남자 한 쌍이 들어와서 난 탁자뒤에 숨어야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힘을 방출하면서 흑화가 진행되었고, 여자는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남자를 막으려면 카드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며 날 설득시켰다. 난 도망갈 준비나 했지만 아무래도 그 카드의 힘은 나만이 쓸 수 있는 모양이어서 할 수 없이 난 카드뭉치를 집어들었다. 이상하게 생긴 알도 집어들었다. 그 알로 난 변신을 하고 남자를 정화시키기 위해 마법을 썼다. 하지만 그 여파로 난 힘을 다해 쓰러졌고 모두에게 잊혀졌다. 간신히 의식만 존재하던 그 때, 아직 날 찾고 있는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내가 ..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11.22. )그곳은 마법을 배우는 마법학교였다. 그곳에서 나는 유명한 말썽꾸러기였다. 틈만 나면 선생님의 눈을 피해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법을 써댔다. 그 날도 어김 없이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날 잡으러 왔고 난 밖으로 점프해서 그 순간 마법을 써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아이들은 감탄했고 선생님은 멍하니 서서 체념할 뿐이었다. 그렇다 난 마법을 정말 잘 했다.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더욱 강해졌고 나쁜이들을 무찌르며 대마법사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를 구할 기회가 왔고 난 잠에서 깼다......공중에서 순간이동하기란... 정말 짜릿하다!끗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11.20. ) 마크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돈 불리기 컨텐츠를 하던 도중 바닥에 독립영화포스터가 붙여져 있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배경이 바뀌고 조선에 오게 되었다. 하필 그 때 백성들이 무슨 난을 일으켜가지고 정신없이 사람들속에 휩쓸렸다. 그러던 중에 지 혼자 살겠다고 여유롭게 도망치는 양반, 야비한 술수를 쓰고 뇌물까지 받아먹은 관리들이 보였다. 난 분홍 저고리에 초록치마를 입고 있었다. 적은 서양무기를 들고 날 비롯한 백성들 편에 선 문지기와 포졸 등등 여러 군인들에게 위협하기 시작했다. 난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최전방에 나가 있었다..ㅋ 덕분에 말뚝이 내 정면으로 날아왔고 난 용케도 그걸 피했다. 적군은 짜증난다는듯 다시 한번 나에게 말뚝을 던졌다. 그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