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법 (44)
창조인의 세상
이건 안 쓴것 같아서 기억 난 김에 써 본다. 언제 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학교를 마치고 밤이었다. 난 가방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유난히 달이 환해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달에 붉은 형상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붉은 여인의 형상을 만들어 내었다. 난 그냥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아파트로 들어섰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있던 것이었다. 순간 나는 전에 꾸었던 꿈 하나가 떠올랐다. 그 꿈에 대해 얘기하자면 해가 밝은 낮에 아파트로 들어섰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한 아저씨와 꼬마애가 곤란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아파트 밖으로 나왔는데 저 멀리서 건물들이 붕괴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난 당황하면서도 저게 뭘까 싶어서 자세히 지켜보다가 곧 이어 파도처럼 이쪽으로 ..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10. ) 난 인도에 있었다. 희귀하게 이번 꿈에서는 내 본 모습이었다. 내 앞에는 철도가 있었는데 그 위로 저승사자들이 망자들을 끌고 가는 듯이 철도를 따라 쭉 지나갔다. 그런데 그 행렬에 내가 아는 남자애의 영혼도 갈 것 같아, 그걸 막기위해 난 임시방편으로 마법을 써 두었다. 특이하게 인도 마법이었다. 약간 흑마법 같기도한 신비로운 마법이었다. 그리고 내 측근을 데리고 한 호텔로 갔다. 엄청 호화로운 호텔이었다. 그런데 성격 나쁜 녀석들이 이래라저래라 시비를 걸었다. 난 짜증이 나서 마법으로 때려 눕히고 편히 쉬었다. 뭔가 전개가 이상한 꿈이다. 끗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09. ) 난 남자애였다.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강했다. 그러다가 어린애를 구하려하다가 무너지는 건물에 깔리고 말았다. 그 순간 머릿속에 한 기억이 재생되었다. 아직 내가 어렸을 때 나의 부모님을 나무를 붙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할아버지는 나와 대등하리만큼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지금의 내 능력은 할아버지가 물려주신듯 했다. 그 때 악당이 침입했고 할아버지는 악당을 물리치려 했지만 갑작스런 나의 능력해방에 그 여파로 쓰러지셨다. 능력해방 순간에는 눈이 멀것 같은 빛이 뿜어져나왔다. 후엔 할아버지는 다시는 능력을 쓸 수 없게 되었다. 회상이 끝나고 눈을 간신히 떴는데, 내가 많이 힘들어 보였다. 아무래도 트라우마인것 같았다. 난 완전히..
꿈일기 4권에 수록 학교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2층 커튼과 카펫이 고급지게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ost가 흘러 나왔다. 1층으로 내려가니 기사 아저씨들이 걸어다니고 있었고 외국인 뿐이었다. 난 진짜 외국으로 왔나? 마법사가 되러? 라고 얼빠진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마법으로 변신하여 춤을 출 수 있게되었다. 배경이 바뀌고 뮤지컬을 공연 하는 극장 같은 곳이 되었다. 거기엔 관객들이라기 보단 학교 아이들이 있었다. 학교 아이들은 내 마법에 감탄하였다. 근데 거기에 신이치도 있고 카이토도 있는것이었다. 카이토 진심 잘생김 결말은 카이토 애들과 친해졌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