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모든 글 (385)
창조인의 세상
벌써 2022년이닷!! 이제 취업과도 더 가까워지니 공부 열심히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자각몽도 많이 꿨으면 좋겠다. 물론 건강이 제일이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 서도밴드의 뱃노래를 들으면서 새해를 맞이하니 기분이가 아주 좋구먼
꿈일기 9권에 수록( 2021.12.18 )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축제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각자의 능력으로 맛있는 떡을 찾아내 먹는 축제였다. 풀밭에 떨어져 있는 빨간 종이를 펼치면 떡이나 옥춘이 나오는 그런 놀이다. 난 그곳의 관계자 같은 사람이었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능력은 감이 좋은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축제와는 맞지 않는지 떡은 못 찾고 꽝인 옥춘(사탕)만 찾아내서 실망하는 눈치였다. 난 그 아이와 함께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왔다. 그곳은 신문사 같은 곳이었다. 데스크에 수많은 신문이 쌓여있었고 직원이 정리하고 있었다. 신기한 점은 우리는 방금까지 야외에 있었는데 정작 우리가 열고 나온 문은 작은 방문이었다. 그리고 어느새 난 아이와 ..
꿈일기 9권에 수록( 2021.12.14 ) 난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런데 어떤 놈들이 우리 회사 정보를 빼돌리려고 했다. 그 중 한 놈이 창문으로 뛰어내리길래 나도 같이 뛰어내렸다. 다행히 그 밑엔 화물차가 있어서 잘 착지했다. 그 순간, 마법을 자각한 나는 놈을 손쉽게 제압했고 뒤이어 따라온 회사 동료들이 놀라워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지금 우리들이 있는 곳은 화물차의 화물을 놓는 칸. 평범한 화물차라면 그냥 내리면 되는 것인데... 이 화물차는 단이 너무 높았다. 그러니까 우린 마치 독 안에 든 쥐 마냥 자물쇠가 걸린 이 칸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이다. 덕분에 난 처음으로 광범위한 단체마법을 시도하게 되었다. 저번 꿈에서는 엄마와 단 둘이었음에도 순간이동을 실패했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은..
꿈일기 9권에 수록( 2021.12.10 ) 무한도전이랑 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판이 커지고 이곳은 결투장이 되었다. 약간 아레나처럼. 난 관중석에 있었고 저 멀리 빛요한과 암요한이 싸우고 있었다. 난 눈 돌아가서 난간에 바짝 붙어 큰 목소리로 둘 다 응원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일이 터졌는지 사람들이 다 대피하기 시작했다. 난 요한이 걱정되어서 이름을 부르며 달려갔다. 우리 요한이는 사건이 정리된 후 제일 먼저 나에게 와 걱정해주었다... ㅎㅎㅎ헤헿헤헿헤ㅔㅎ헤ㅔㅎ( 사실 괴도키드도 여기 있긴 있었는데 요한의 효과가 굉장했다.) 그리고 다시 만나자는 기약을 하고 사라졌다. 그 다음엔 날 기다리고 있던 또 다른 사람을 만났다. 나는 이집 아이? 였나 거기서 나오는 에멜이 벽에 비스듬히 기대 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