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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및 꿈

5인격 실사판으로 뛰어다닌 꿈

곰탱신 2022. 2. 2. 16:43

꿈일기 9권에 수록( 2022.01.05 )

 

처음 꿈은 기억이 안 나고 마지막에 5인격을 하게되었는데 더 무시무시한 버전이었다.

 

실제로 내가 뛰어다녔고 술래 모습은 더 기괴하고 컸다. 하지만 자유도가 높았기에 꽤 해볼만 했다.

커다란 봉을 휘두르며 날 쫓아오는 덩치 큰 녀석은 오이가 플레이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난 골려주기 위해서 도망치다말고 오이의 무기를 잡아 역으로 혼내주었다. 그렇게 마지막 해독기를 돌리려 2층에 왔지만 술래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다른 생존자도 있었기에 어떻게든 수를 써야했다.

 

그래서 우리들의 모습을 지푸라기 인형이라 인식되도록 자각몽의 힘을 빌려 살짝 손봤다.

 

그 후엔 꿈에서 깨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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