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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 일기 7권에 수록( 2019.09.07. ) 키드가 있었다. 하지만 눈이 빨갛게 물들어져 있어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키드는 돈이 많은 것 같은 저택에 몰래 침입해 제일 강한 무기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건 그냥 기능이 좋은 행글라이더였다. 게다가 강한 동료도 생겨서 무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경이 일그러지더니 키드는 어디가고 다자이가 나왔다. 바다위 였던것 같다. 오다사쿠가 총에 맞아서 안고랑 다자이가 달려 왔다. 다행히 일찍 발견해 오다사쿠는 살았다. 하지만 두 번째로 똑같은 일이 생기자 오다사쿠는 결국 죽고 다자이는 슬픈 나머지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순간 다자이 시점으로 바뀌었고 투명한 바다 덕분에 모래바닥이 보였다. 난 천천히 바닥까지 가라앉았다. 꽤 깊은 곳이었지만 바다가 진짜 투명..
아 요즘에 애니 2개정도 보고 있는거 같은데..추천 갑니다! 1. 나카노히토게놈 직역하면 안쪽의 사람게놈 ..제목은 이해 할 수 없지만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매력적! 스토리는 여러 장르의 게임 실황자들이 갑작스럽게 알파카씨에게 끌려와서 탈출하려면 1억뷰를 달성해야 하는 내용. 캐릭터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난 오시기리 자쿠로, 오니가사키 카이코쿠 가 마음에 든닿ㅎㅎㅎㅎ잘생겼어♥ 약간 코믹과 약간의 소름이 있는 작품! 2. 어떤과학의 일방통행 이건 뭐...그냥 액셀러레이터 보려고 보는거라 ㅎ 그냥 학살보는 재미로 보는중~ 솔직히 액셀 작화는 어마금 3기 마지막화가 진리다 ㅠㅠ너무 좋아ㅠㅠㅠ계속 이런 작화면 좋을텐데..
와우 공부 1도 안 해서 등급 떨어짐...국어 1등급에서 한순간에 5등급...사실 콧물이 나와서 신경쓰이긴 했지만 이럴 줄이야...수학은 여전히 5등급...과학은 여전히 3등급...한국사는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사회는 만점!!..좋아할 일이 아니지만... 그나저나 메가스터디 광클 이벤트 참여하는데 아무리 빨리 눌러도 안된다...포기하자.. 아..수행평가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고..어쩌면 좋지...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28. ) 사람들이 많은 공연장. 여기서 마술쇼를 한다고 해서 왔다. 아오코는 보이지 않았고 난 키드였다. 모습을 보니 키드 복장. 또 뭔갈 훔치러 온것같았다. 그래서 여유롭게 마술이나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들켜버렸다. 난 당황하지 않고 공연장 내부에 있던 키드 코스튬 샵을 기억해냈다. 그래서 마치 일반인이 코스튬을 입고 미숙하게 마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둘러댔다. 근데 하필 코난이 거기에 있어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 때 한 아가씨가 마술을 보여달라고 해서 난 최대한 못하는 척을 하며 손동작을 했는데 갑자기 코난이 싱긋 웃더니. "키드구나" 라고 하는것이었다!! 그 순간 소름이 쫙 돋아서 포커페이스가 무너졌다. 난 나름 못한다고 한건대..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25. ) 키드가 되어 무대준비를 하러 갔다. 난 대충 가방에 닌텐도랑 ..그거 밖에 안 넣었넼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집을 나서고 무대 준비할 건물의 화장실에 잠깐 들렀다. 그런데 갑자기 문 밖으로 쿵쿵! 소리가 나더니 "괴도키드, 네가 여기있는거 알고 있다. 얼른 나와!" 라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솔직히 난 조직애들중에 아주 멍청한 사람이 왔다고 생각했다. 나오라고 나올 사람이 어딨나? 그리고 그렇게 알려주면 당연히 도망가지. 차라리 몰래 문따서 습격하는게 날 잡기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일단 도망칠 궁리를 했다. 화장실 문은 잠겨 있고 창문도 없다. 천장을 확인하다가 우연히 환풍구를 발견했고 애니에서 본것처럼 여기로 나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짐..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24. ) 괴도키드가 밤에 하늘을 날아서 도망치려는 데 저격이라도 당했는지 갑자기 피를 흘리며 떨어졌다. 다행히 그 때 코난이 함께 있었다. 키드는 어찌어찌 정신줄 부여잡고 잘 착지했다. 코난은 붕대를 가져와서 지혈을 해주었고 키드는 지이에게 연락을 넣어논 상태였다. 솔직히 키드가 너무 잘생겨서 이번꿈은 감상하듯이 꿨닼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얼마 안 지나서 지이가 데리러 왔고 어째선지 코난도 같이 타게 되었다. 키드는 괜찮다는 듯이 웃어보였지만 나에게는 그저 포커페이스로 힘든걸 감추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코난은 웃는 키드를 보고 얼굴이 새파래져서는 얼른 쉬라고 했다. 역시나 많이 힘들었던건지 키드는 금방 잠에 빠졌고 코난은 그걸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흐뭇♥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14. ) 마크 속 세상이었는데 내가 새로운 맵을 발견한 것 같았다. 하늘 궁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아름다운 구조물도 있었고 특이하게 바닷속이었다. 그래서 밖으로 나와 헤엄을 쳤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생겨났고 나도 그 사람들에게 속해 있었다. 하늘사람? 아니 하늘 사자같은 직위를 가지고 있는듯 했다. 그리곤 때가 됬다며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오른손의 맥 짚는 곳에 구슬을 눌렀다. 그러자 진짜 하늘 사자같은 전통적인 옷으로 변하면서 내가 서 있는 곳의 땅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늘 사자는 나를 포함한 4명 뿐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하늘 사자? 라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이제 생각 났는데 그 노래 가사 속에 잔인한(cruel) 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었던것같다. 끗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11. ) 약간 모험을 하는 듯한 시작이었다. 보스몹 같은 덩치 큰 기사가 커다란 대검을 휘두르며 덤벼왔다. 난 도망칠 수도 있었지만 싸우는게 더 재밌을 듯 하여 전력을 다해 검을 휘둘렀다. 기사는 도망치지 않은 나의 행동에 감동한 듯 하였다. "기사라면 도망치지 않고 검으로만 대화하는 법이지!" 라고 기사가 외쳐서 난 "난 기사가 아니다. 검사다!" 라고 외치며 최후의 한 방을 날렸다. 짜릿했다. 결국 내가 승리하게 되었다. 기사는 웃으면서 훌륭한 검사라고 칭찬했다. 그리고는 보상이라며 던만추에 나올법한 고급스런 단검과 금빛 액체를 주었다. 그러자 진짜 던만추 세상이었는지 파밀리아의 축하를 받았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