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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04. ) 익숙한 풍경이었다. 난 밖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투명화 되는걸 목격했다. 다행히 나만 목격한게 아니어서 목격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유명인물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된다. 좀비같은 전염성이 있어 그 자리에 같이 버스타고 있던 유명인물을 한 사람이 사살했다. 그 후 그는 뼈에 이상이 생겨 그런일을 벌인것이라 추측했다. 그리곤 갑자기 내방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되게 이상한게, 의식이 분리되었다라고 해야하나 그 방에 있는 난 어라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었지?.. 이런 느낌으로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잊은 나였고 그 몸속에서 또 다른 내 의식이 어? 왜 잊은거야? 난 기억하고 있는데..설마 영화에서 봤던 기억소실 이런거야? 안돼 이 사건은 기억해야해! 그곳의..
꿈일기 6권에 수록 내가 남자애였는데 영력이 있는것 같았다 귀신도 보고 빙의도 되고 스케이트도 잘 탔다 스승도 있었는데 그 스승에게 배우고 있었다 스케이트도 되게 스릴있어서 재밌었는데 갑자기 할머니를 성불시켜야하는 상황이 됐다 뜬금없이 귤을 먹어야 한대서 먹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 어쨌든 할머니는 성불 되고 괜찮아졌다 그 후에 스승이 나한테 왜 지금부터 배우려는거냐고 물었다 그때 갑자기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때는 몸이 가벼워 귀신이랑 노는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끗
수행이랑 시험이랑 그동안 정신 없어서 글을 많이 못썼네....지금이라도 열심히 써보자
꿈일기 6권에 수록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떤 집으로 향했다. 중간에 술 취한 아저씨가 시비걸길래 짜증나서 밀치고 나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벌써 여자가 와 있었다. 다행히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듯 했다. 난 집안에 있는 물건과 자료를 내가방에 넣었다. 아슬아슬하게 여자가 나올 타이밍에 집에서 나와 도망쳤다. 시점이 바뀌고 난 짱구가 됐다. 해수욕장에 짱아가 튜브를 타고 멀어져가고 있었다. 난 짱아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수영했다. 물은 생각보다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너무 재밌었다. 일단 짱아를 구하고 어떤 무인도에 들어가게 되었다. 무인도에는 유적이 있었다. 거기서 어떤 잘생긴 남자가 뱀의 최면에 당해서 쓰러졌다. 또 다시 시점이 바뀌고 난 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수학시험이었지만 이상하게 전부 풀만했다. ..
꿈일기 6권에 수록 다자이가 어떤 여관에서 사진 하나를 찾았다. 사진에는 귀엽게 늘어져 있는 다자이와 츄야, 그리고 오다사쿠까지. 그거 보고 다자이가 오열했다. ㅠㅠㅠ나까지 슬펐다. 그걸 나츠메가 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나츠메는 우연히 여기에서 일하게 된것같았다. 냥코센세는 보이지 않았다. 시점이 바뀌고 귀멸의 칼날 느낌이 좀 났다. 어떤 잘생긴 남자가 귀신에게 침식돼서 정신줄 놓고 미친듯이 웃었다. 그걸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주인공 여동생이 걱정하듯 보고 있었다. 근데 진짜 잘생겼다. 흑발에 적안이었는데..귀신에게 침식돼서 그러나? 또 다른 동료는 잘생긴 남자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무슨 수를 썼다. 아무래도 잘생긴 남자는 아픈 과거가 있는듯 했다. 뭔가 소중한 사람을 잃은 느낌? 어쨌든 남자는 다시..
난 정말 팀원 운이 없는걸까...어떻게 이렇게 ...머리에 든게 없는 애들이랑 조가 돼서 나만 고생하는걸까... 자료조사를 해야 했어 피피티가 아니라...자료조사를 저렇게*같이 할줄은 몰랐지... 3줄이 자료조사한거랍시고 보낸것좀봐...ㅎㅎㅎㅎㅎ하하핳하하핳하하하하하하 하아...진짜 인생어떻게 살려고 저딴 짓거리지? 어이가 없네? 다음주 화욜이 발푠데 자료를 오후에 주면 언제 만들라는거니? 그리고 예시는 교과서 외의 것만 된다고 했잖아!!!말하면 처 들으라고! 흫을흐흐흫 난 선생님 되면 조별과제 절대로! never! 안 내줄거야. 절.대.로.
"저...그럼 일단 통성명부터 하고 얘기하는게 편하지 않아?" 경계어린 눈빛을 보내던 곰이 말했다. 조금은 경계가 풀린것같았다. 리토역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싶었기에 먼저 자기소개를 했다. "음..내이름은 리토. 숲에서 온 인간...아니..뭐라 해야하나..." 말만 자기소개지. 기억이 없는데다가 방금까지 자신이 인간인 사실마저 부정당했다.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리가. "크흠..그럼 우리부터 할게. 난 소비. 내 옆의 안경쓴 무책임한 곰탱이는 레비야. 우린 마법곰탱왕국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곰탱이지." 리토는 잠시 평범이란 단어의 뜻을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둘은 평범이란 단어와 거리가 멀었다. 리토는 혼란스러운듯 머리칼을 만지작거렸다. 그러자 레비라는 곰이 안절부절하며 리토를 쳐다봤다.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