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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5권에 수록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 근처에 노는데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갔다. 한참 신나게 놀고 돌아가려는데 신발이 보이지 않았다. 난 신발을 찾아 헤맸고 친구들은 매정하게 가버렸다. 간신히 신발을 찾아서 할머니댁으로 가는데 어느덧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할머니 댁 대문에는 무서운 얼굴을 한 인형이 있었다. 난 무서워서 얼른 안으로 들어갔는데 작은 인형들이 다다다다다다다다 나에게 뛰어왔다. 그 순간 갑자기 난 꿈을 자각했고 침착하게 인형들과 친구가 되어 가면에 대해 추리했다. 끝!
꿈일기4권에 수록 한창 내가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 세브 교수님 덕질할 때여서 이런 꿈을 꾼 것같다. 학교에서 세브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내용은 여주가 시간을 되돌려서 세브를 살리려는 거였는데 마침 여주도 내가 상상한 캐릭터. 영화가 하이라이트에 다다르고 세브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주한테 도망치라고 하는데 여주가 울면서 여기있으면 세브가 죽는다는 것을 말하게된다. 세브는 당황하고 여주는 시간을 되돌린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데 종이 쳐서 못 봤다...... 그다음엔 배경이 바뀌고 난 광대에게 납치 당한다. 가까스로 탈출하고 갑자기 부자가 된다. 하인도 거느리고 아이도 생겼는데 또 광대가 나타나서 내 모든것을 빼앗았다. 화나서 광대랑 싸웠다. 그 다음에 또 배경이 바뀌고 난 카이토가 되었다. 코난, 란, 모..
꿈일기4권에 수록 입학자들만 보이는 투명 열차를 타고 란과 카이토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학교에 입학하게됬다. 근데 싸가지 없는 어떤 아저씨가 란에게 심부름 같은걸 시켜서 카이토가 괴도키드가 되서 도와주게됐다. 그 와중에 카이토가 다쳤는지 피를 흘려서 란이 치료해주었다. 그 때 카이토가 두근두근한 감정을 느꼈다. 돌아서서 아닌척 하고 화장실로 가는데 뭔가 느낌이 싸한 것이었다. 알고보니 살인이 일어날 예정이었다. 3인칭으로 보고 있던 난 지루해서 사건을 스킵했다. 그래서 사건이 해결되고 란과 카이토 커플 일러를 손에 넣었다....? 끝!
꿈일기4권에 수록 내가 카이토가 돼서 아오코를 만나려다가 머리 안 감았다는걸 알고 머리를 감았다. 그런데 아오코가 화난 표정으로 내 집에 찾아왔다. 일단 마실 걸 주면서 딸기 탕후루를 내왔다. 그러면서 탕후루 만드는 카페에 가자니까 아오코는 기분이 좋아진 듯 싶었다. 그다음엔 배경이 바뀌고 난 내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이꿈을 꿨다는 것을 깨달았다. 멀리서 악마가 날아왔다. 난 저번에 도망쳤던 그대로 도망쳐서 잡히고 말았다. 학교여서 반에 놓아졌다. 악마는 반에 들어오자 남자로 변했고 반에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리곤 갑자기 글자를 읽어보라길래 봤더니 글자가 엉망이었다. 그래서 모르겠다고 말한 후 다시 자세히 봤더니 환생동물면접이라고 쓰여 있었다. 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끝!
꿈일기4권에 수록 배경이 진짜 애니세계 속 처럼 동화분위기가 났다. 초록 진영과 파랑 진영 노랑 진영으로 마녀세력이 나눠져 있었다. 그 곳에서 하쿠를 만나 탈출을 하게 된다.. 여관 같은곳에 묵으려고 왔는데 괴물 아저씨가 내가 인간인걸 알고 다가왔다. 난 그것도 모르고 온천 달걀이나 까먹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곳의 음식을 먹으면 안됬었다. 어쨌든 하쿠가 나를 이끌고 환풍구로 도망쳤다. 환풍구에서 빠져 나오자 괴도키드 사진이 걸려있었닼ㅋㅋㅋㅋ 도대체 괴도키드는 잊을만 하면 나왘ㅋㅋㅋㅋㅋ 난 괴도키드 사진에 부비부비를 하다가 하쿠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짐 지금 생각하면 마녀라는 걸 보고도 마법을 쓸 생각을 안하다니...아쉽다... 끝!
꿈일기 4권에 수록 꿈에서 악몽을 꾸고 꿈일기도 적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왼 옆구리가 간지러웠다. 보니까 하얀 손이 간지럽히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 땐 별로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간지러워서 짜증났다. 그래서 손을 뻗어서 막으려고 했는데 팔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 때까지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너무 간지러워서 더 빡쳤다. 간신히 손을 뻗어서 하얀 손을 붙잡았다. 그래도 계속 간지럽히니까 몸을 그 쪽으로 틀었다. 그제서야 하얀 손이 사라졌다. 난 이걸 꿈일기에 쓸 때쯤에야 '아..이거 가위눌린건가? 귀신? 그래도 별로 무섭지도 않았으니 됬나?'라는 생각이... 끝!
꿈일기 4권에 수록 학교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2층 커튼과 카펫이 고급지게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ost가 흘러 나왔다. 1층으로 내려가니 기사 아저씨들이 걸어다니고 있었고 외국인 뿐이었다. 난 진짜 외국으로 왔나? 마법사가 되러? 라고 얼빠진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마법으로 변신하여 춤을 출 수 있게되었다. 배경이 바뀌고 뮤지컬을 공연 하는 극장 같은 곳이 되었다. 거기엔 관객들이라기 보단 학교 아이들이 있었다. 학교 아이들은 내 마법에 감탄하였다. 근데 거기에 신이치도 있고 카이토도 있는것이었다. 카이토 진심 잘생김 결말은 카이토 애들과 친해졌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