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기묘한 꿈 본문
꿈일기 4권에 수록
꿈에서 악몽을 꾸고 꿈일기도 적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왼 옆구리가 간지러웠다. 보니까 하얀 손이 간지럽히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 땐 별로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간지러워서 짜증났다. 그래서 손을 뻗어서 막으려고 했는데 팔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 때까지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너무 간지러워서 더 빡쳤다. 간신히 손을 뻗어서 하얀 손을 붙잡았다.
그래도 계속 간지럽히니까 몸을 그 쪽으로 틀었다. 그제서야 하얀 손이 사라졌다.
난 이걸 꿈일기에 쓸 때쯤에야 '아..이거 가위눌린건가? 귀신? 그래도 별로 무섭지도 않았으니 됬나?'라는 생각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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