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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아무 생각이 없다...그럼 이 아무생각이 없다는걸 생각하고 있는 생각도 없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없다는건 죽었다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건 모순되지 않는가? 아무 생각이 없다는 말은 모순된 말이다.
후후후훟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수업시간에 멍때리면서 만들어낸 철학이야기들... 여기에 쏟아붓는다!!!!!!!!!!
와...드디어...봤다!!믿습니다 라프텔!! 일단 ost라던가 브금이 진짜 훌륭했고, 나츠메 너무 이쁘고 냥코센세는 귀엽고, 특히 1호,2호,3호들 너무 귀여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았다. 감동적인 스토리도 좋았지만 난 나츠메랑 냥코센세와의 깊어진 인연같은걸 기대함..... 어쨌든 진짜 좋았다!! 나츠메우인장 7기 안내주나..... 아직 떡밥이 많이 남아있는데..
"세상에 인간을 데려오다니! 미쳤어?" "그럼, 그냥 내버려 둬?" 소비는 기가 찰 노릇이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아침 댓바람부터 꿀 채집을 하러 갈 거라고 숲으로 나가더니 웬 인간을 주워오지 않았는가? 소비의 다그침에도 레비는 안경을 고쳐 쓰며 인간의 상태를 살피기 바빴다. 소비와 레비는 지금까지 인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지만 마법곰탱왕국에도 인간에 관한 서적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다. 서적에 따르면 인간은 매우 해로운 존재라고 나와있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에 욕심이 어마어마하다고 했다. 그렇기에 소비는 어디서 온건지도 모르는 인간을 함부로 집에 들인 게 매우 불만이었다. "레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도로 두고 와." "소비! 그러면 이 인간은 죽을지도 몰라!" "그냥 기절한 거잖..
오왕 메가스터디 플래너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 기대 안 했었는데 당첨이 되다니!! 열심히 하자!
부스럭... 숲 속을 헤매는 지친 발소리가 울려 퍼졌다. 소년은 한숨을 내쉬며 그만 풀썩 주저앉았고 땅의 나뭇잎들이 그 여파로 붕 떠올랐다. 지금 소년은 3시간째 숲 속을 헤매는 중이다. 그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전까지 뭘 했는지, 누구인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였다. 소년이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나마 기억이 나는 '리토'라는 이름을 되뇌는 것뿐이었다. 세상에 그 혼자 있는 듯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리토는 빨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새빨간 피로 얼룩진 것같은 하늘이었다. 날아다니는 새조차 보이지 않고 검은 구름이 떠다니는 괴상한 풍경. 숲 속의 나무들의 잎은 분홍빛이 돌았고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지옥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아니 어쩌면 정말 지옥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와항 모의고사가 끝났네? 뭐 공부 1도 안했지만 어쨌든 수학 빼고 괜찮은것 같다 수학 진짜 나락으로 떨어지는듯.... 이 시기에 덕통사고를 당했으니 오죽하나...게다가 모의고사 점수가 이러면 내신은 완전히 박살 나겠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루종일 클래시컬로이드나 보고 싶다...이미 다 봤지만 그래도 다시 정주행하고 싶다... 왜 클래시컬로이드는 마이너한거지...어째서...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애니를 어째서...ㅠㅠㅠㅠㅠ 결론- 앞으로도 공부 안하겠다
시험기간에 덕통사고라니...큰일이군...벌써 지휘하는 법과 독일어가 배우고 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