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모든 글 (390)
창조인의 세상
안녕 여러분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시험 망친 후기~~~~~~~~~~~~~~~~~~~~~~ 와ㅏ아아앙이이이이이ㅣㅇ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앙 세상에 생명과학을 그렇게 열심히 봤는 데 그 모양이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핳 수학은 선생님을 볼 면목이 없고 후후후후후후훟ㅎ후후ㅜ후후 세지는 뭐지 먹는건가???????????????????????????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 게임하고 싶다 게임하고 싶다 게임하고 싶다 그와중에 영어는 포기했어 도대체 몇 개나 포기할 셈이야? 그러면서 장금이를 보고 앉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생각하면 할 수록 어이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껏 늘어져서 자고 싶다 흐어어어어어어엉 집에 소파가 생겼다 집에 소파가 생겼다 생겼다 생겼다 등받이로 최고최고 1. 심심하니까 나폴리..
요즘 볼게 없네... 너무 심심하다... 심심하니까 애니추천해야지. 1. 아르테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아르테라는 주인공은 귀족 아가씨. 그림을 그리는 게 좋은 주인공이다. 그런데 엄마가 자꾸 시집가라고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먹고 살겠다고 집을 나와서 화가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잔잔하게 보는 맛이 좋다. 솔직히 나도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눈길이 갔던 작품. 2. 런웨이에서 웃어줘 꽤나 재밌게 봤던 작품. 표지에 보이는 키 작은 여자아이와 그 옆의 남자애가 주인공으로 남자애는 패션디자이너, 여자애는 모델을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물이다. 여주의 이름은 치유키. 치유키는 작은 키 때문에 일을 거절당한 적이 많고 파리에 나가겠다는 꿈을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학교에 있던 남자애 이쿠토의 ..
아아 시험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1시. 이쯤이면 새벽감성으로 철학적인 사고가 떠오르기 마련이죠. 마침 옆에 철학책도 있으니 한 번 보실까요? 사실 오전에 책을 읽었는데 아주 놀랍더군요.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를 과연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열심히 상상해보기도 하고 이 너머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모습일까 하고 또 열심히 상상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매우 힘들더군요. 처음에는 검정의 공간을 생각했다가 색이란 개념조차 없다면 검은색이란게 없다면 어떻게 되지? 그러고는 검은색을 지워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검은색을 지우니 흰 색이 떠오르고 결국 색 조차 없는 완전무결한 무의 상태를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도 그 내용이 나오지 뭡니까. 나만..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11 ) 학교에서 급식실 청소하는 팀이 있었다. 근데 그 팀에 나랑 계란이가 들어가있었다. 난 청소하기 싫어서 그냥 도망가려고 했는데 마침 팀을 대표하는 주장이 필요했다. 어쩌다보니 불쌍하게도 우리 계란이가 주장으로 정해져 꼼짝없이 청소를 해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물론 난 청소하기 싫어서 그냥 도망갔다. 그리고는 평화롭게 학교 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07 ) 공부하다가 너무 졸려서 거실에서 낮잠을 잤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내용은 이러하다. 괴도키드가 파티장 같은 곳에 나타나서 내가 숨겨주려고 식탁 밑으로 데려가서 식탁보로 덮었는데 누가 그걸 뒤짚어 엎어서 들통나게 생긴것이다. 하필 그 곳에는 신이치도 와 있었기에 난 필사적으로 키드를 숨겼다. 신이치때문에 들킬뻔한 위기에서 우리 키드는 멋지게 마술로 사라졌다 ㅎ 그러다가 다시 멋지게 등장! 키드는 5층정도 되는 높이의 장벽을 가볍게 점프해 도주했다. 난 도와주고 싶어서 키드를 따라가기로 마음먹고 장벽앞에 서서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도약했다. 키드덕분에 자각몽을 해보네 ㅎ. 다행히 성공적으로 암시가 먹혔는지 어마어마한 높이로 도약해서 가뿐히 키드에게 ..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7.30 ) 세미와 매직큐브 3기 느낌이었다. 그래. 난 다시 와이를 보게 된 것이다!!! 내용은 대충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고 새로운 악당이 와이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해서 대립하는 느낌이었다. 결국 새로운 캐릭터에 의해 와이는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상하게도 등장인물 전부 서로를 몰라보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냥 서로 그리운 느낌만 드는 듯 하다.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01 ) 와. 이걸 이어서 꿀 줄 누가 알았겠어. 또 이 꿈이다. 내용은 딱히 변한 것은 없었고 와이 부분이 좀 더 자세하게 나왔다. 어떻게 해서 공격받게 되었는지 그 때 무슨느낌이었는지 나와서, 너무 ㅠㅠㅠㅠㅠ흐엉~~~ 우리 와이 행복하게 해줘!!!
사실 이 현실이 내 뇌가 만들어낸 가상현실이라면 어떻게 될까? 진짜 현실의 나는 죽고 내 뇌를 따로 보관해서 컴퓨터에 이식한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가상현실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한순간의 꿈이었으면 좋겠다. 현실의 내가 이 긴 꿈을 꾸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꾸는 꿈은 꿈속의 꿈이 되는 건가. 아주 흥미롭군! 곰탱신은 오늘도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일이 없는 걸까요. 아뇨. 분명할 일은 있지만 곰탱신이 하고 싶은 일은 없답니다. 오 이런, 이만 현실을 자각하세요. 곰탱신이여. 당신은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답니다. 향후 미래를 위해 정신을 혹사시키고 몸을 힘들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요.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는 보이지 않기에 그 위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