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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난 분명 손짓까지 동원해가며 어깨선에 맞춰서 잘라달라 했는데... 왜 단발이 되어버린것인가... 하아..그래도 오늘은 나의 생일!!! 기분 좋게 있자구! 언니가 생일선물로 귀여운 토끼빵을 보내줬고 사고 싶었던 책도 샀으니 행복한 날이야!!
4일이나 지나서 그렸다.... 물론 내 책임이 아니라 당사자가 사진을 늦게 주었기 때문이지! 아이스크림 맛있겠다.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28 ) 학교 강당이었다. 난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여기는 학생회같은 무리가 장악한 것 같았다. 감금당한 여자아이를 풀어주고 배경이 바뀌어서 난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올이 나간것 같다며 내 다리를 잘라서 가져오라고 했다. 난 아무 느낌이 안 들었고 딱히 잔인하단 생각이 안들었다. 조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때는 엄마가 내 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다. 갑자기 저 고깃덩어리가 내 다리라고?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난 내 다리부분을 만져보았다. 내 다리는 멀쩡했다. 제대로 몸에 붙어 있었다. 그럼 저건 누구 다리지? 또 장면이 바뀌고, 내가 나무보트를 타고 홍수가 난 듯한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다행히 일행은 있었고 우린 편의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26 ) 꿨던 꿈인데, 내가 어마금에 나오는 액셀러레이터처럼 완전 강하고 무심한 느낌의 남캐릭터 였다. 약간 또라이 기질이 있었다. 차를 운전하는 동시에 곰돌이 인형을 가지고 놀았으니까... 이건 둘째치고 운전하다가 길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빨간 머리 여자를 한 손으로 집어 차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갈길 가는데 이번에는 이 여자의 여동생같아 보이는 애가 차와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었다. 그 아이는 뭔가 오해했는지 언니가 죽었다고 말하며 나에게 화를 내려하는 것 같았다. 난 너무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엑셀을 밟았다. 당연히 여자애는 차에 치였고 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 정확히는 겉모습의 캐릭터가. 속은 나였기때문에 난 너무 죄책감이 들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배..
그림을 열심히 그리면 손목이 나가는 구나... 하하하하하 들어만 봤지. 내가 당할줄이야...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역시 장금이의 꿈은 대단해!!!
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로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