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각몽 및 꿈 (187)
창조인의 세상
꿈 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26. ) 상황설명을 해보자면 난 동생의 학원에 호기심으로 들리게 됐는데 동생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돌아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화장실을 찾는데 배경이 중학교로 바뀌면서 2학년 담임쌤을 만나게 됐다. 화장실이 어딨는지 물었으나 정확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다만 강당에는 가지말라고 하셨다. 체육 선생님이어서 그런가? 하고 살짝 문틈으로 강당을 들여다 봤는데.....다행이도 그냥 평범한 학생들이 탁구를 치거나 농구를 하고 있었다. 난 정말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해 나가려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분위기가 싸아...하고 어두워졌다. 설상가상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두려움이 스며들었다. 그 때 어떤 남학생이 밖으로 나가라며 나타났다. 그리곤 출구를 안내해 ..
꿈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22. ) 갑자기 과거로 가게 됬는데 내가 초3?4? 그 쯤. 아무튼 엄청 옛날의 시간대에 와버렸다. 그곳에는 친척 언니와 친척 오빠가 와 있었는데 지금이 언제인지 알기위해 오빠에게 년도를 물어봤다. 하지만 오빠는 대답해주지 않았고 난 나중에 알면 되겠지 하고 넘겼다. 그리고는 이 상황을 이용해서 미래를 바꿔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패러독스 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패러독스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언니오빠가 데리고 다니는 데로 이끌려 다녔다. 그러다가 문뜩 미래를 예언하는 식으로라도 해볼까 하다가 꿈에서 깼다. 끗
꿈일기장 7권에 수록 다자이랑 도스토가 나오는데 팔씨름을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자이가 이겼다
꿈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04. ) 익숙한 풍경이었다. 난 밖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투명화 되는걸 목격했다. 다행히 나만 목격한게 아니어서 목격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유명인물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된다. 좀비같은 전염성이 있어 그 자리에 같이 버스타고 있던 유명인물을 한 사람이 사살했다. 그 후 그는 뼈에 이상이 생겨 그런일을 벌인것이라 추측했다. 그리곤 갑자기 내방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되게 이상한게, 의식이 분리되었다라고 해야하나 그 방에 있는 난 어라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었지?.. 이런 느낌으로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잊은 나였고 그 몸속에서 또 다른 내 의식이 어? 왜 잊은거야? 난 기억하고 있는데..설마 영화에서 봤던 기억소실 이런거야? 안돼 이 사건은 기억해야해! 그곳의..
꿈일기 6권에 수록 내가 남자애였는데 영력이 있는것 같았다 귀신도 보고 빙의도 되고 스케이트도 잘 탔다 스승도 있었는데 그 스승에게 배우고 있었다 스케이트도 되게 스릴있어서 재밌었는데 갑자기 할머니를 성불시켜야하는 상황이 됐다 뜬금없이 귤을 먹어야 한대서 먹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 어쨌든 할머니는 성불 되고 괜찮아졌다 그 후에 스승이 나한테 왜 지금부터 배우려는거냐고 물었다 그때 갑자기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때는 몸이 가벼워 귀신이랑 노는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끗
꿈일기 6권에 수록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떤 집으로 향했다. 중간에 술 취한 아저씨가 시비걸길래 짜증나서 밀치고 나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벌써 여자가 와 있었다. 다행히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듯 했다. 난 집안에 있는 물건과 자료를 내가방에 넣었다. 아슬아슬하게 여자가 나올 타이밍에 집에서 나와 도망쳤다. 시점이 바뀌고 난 짱구가 됐다. 해수욕장에 짱아가 튜브를 타고 멀어져가고 있었다. 난 짱아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수영했다. 물은 생각보다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너무 재밌었다. 일단 짱아를 구하고 어떤 무인도에 들어가게 되었다. 무인도에는 유적이 있었다. 거기서 어떤 잘생긴 남자가 뱀의 최면에 당해서 쓰러졌다. 또 다시 시점이 바뀌고 난 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수학시험이었지만 이상하게 전부 풀만했다. ..
꿈일기 6권에 수록 다자이가 어떤 여관에서 사진 하나를 찾았다. 사진에는 귀엽게 늘어져 있는 다자이와 츄야, 그리고 오다사쿠까지. 그거 보고 다자이가 오열했다. ㅠㅠㅠ나까지 슬펐다. 그걸 나츠메가 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나츠메는 우연히 여기에서 일하게 된것같았다. 냥코센세는 보이지 않았다. 시점이 바뀌고 귀멸의 칼날 느낌이 좀 났다. 어떤 잘생긴 남자가 귀신에게 침식돼서 정신줄 놓고 미친듯이 웃었다. 그걸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주인공 여동생이 걱정하듯 보고 있었다. 근데 진짜 잘생겼다. 흑발에 적안이었는데..귀신에게 침식돼서 그러나? 또 다른 동료는 잘생긴 남자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무슨 수를 썼다. 아무래도 잘생긴 남자는 아픈 과거가 있는듯 했다. 뭔가 소중한 사람을 잃은 느낌? 어쨌든 남자는 다시..
꿈일기5권에 수록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 근처에 노는데가 있어서 친구들이랑 갔다. 한참 신나게 놀고 돌아가려는데 신발이 보이지 않았다. 난 신발을 찾아 헤맸고 친구들은 매정하게 가버렸다. 간신히 신발을 찾아서 할머니댁으로 가는데 어느덧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할머니 댁 대문에는 무서운 얼굴을 한 인형이 있었다. 난 무서워서 얼른 안으로 들어갔는데 작은 인형들이 다다다다다다다다 나에게 뛰어왔다. 그 순간 갑자기 난 꿈을 자각했고 침착하게 인형들과 친구가 되어 가면에 대해 추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