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각몽 및 꿈 (187)
창조인의 세상
이건 내가 자각몽을 꾸기위해 썻던 꿈 일기장 2권에 수록 되어있는 꿈이다.내가 괴도키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꽤 많이 나온다.어쨌든 난 카이토(괴도키드)가 되어있었고 3인칭으로 보고 있었다. 거기엔 짱구에 나오는 유리도 있었는데 어째선지 그곳에선 미키 라고 불렸다. 미키는 한번정도 나(카이토)를 괴도키드로 의심했다. 다행히 넘어갔지만..그 때 나는 미키에게서 열쇠를 훔치고 달아나고 있었다. 근데 미키 이녀석 너무 빨라..!!난 당황해서 "야! 위험하다고~"라고 소리쳤는데 그 순간 인성 쓰레기인 형사가 미키를 밀치고 나에게 달려왔다.총도 쏘면서.내가 충격 받아서 미키!!! 라고 소리치면서 미키에게 달려나갔다. 미키를 안아서 이동하려는데 갑자기 1인칭이 되더니 어깨가 아파왔다. 난 겨우 순간이동 같은..
꿈일기 4권에 수록 진짜 개꿈이긴 한데 어쨌든. 난 학교 복도를 걷고 있었다. 복도를 걸으니까 애들이 좀 있는 반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종이 치면서 난 불안해졌다. 빨리 제반으로 가야지했지만 반을 모르는 상황...난 그대로 얼어서 가만히 서있었다. 그 때 선생님이 오셨다. 난 쌤한테 가서 "저..여기 반 아니에요." 라고 했는데, 쌤은 " 여기 맞아." 라고 해서 내 가방이 걸려있는 자리에 앉았다. 소름돋게도 가방에 내 필통과 항상 가지고 다니던 물건이 들어있었다. 신기하다고 생각하던 그 때, 우연히 짝꿍의 책표지를 봤는데 2015년 이라고 써있었다. 그 순간 나는 과거에 왔다고 직감했다. 놀라서 쌤한테 달려가 "쌤!!저 아무래도 환생한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알고 있어." 라고 말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