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모든 글 (385)
창조인의 세상
꿈일기 4권에 수록 꿈에서 악몽을 꾸고 꿈일기도 적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왼 옆구리가 간지러웠다. 보니까 하얀 손이 간지럽히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 땐 별로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간지러워서 짜증났다. 그래서 손을 뻗어서 막으려고 했는데 팔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 때까지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너무 간지러워서 더 빡쳤다. 간신히 손을 뻗어서 하얀 손을 붙잡았다. 그래도 계속 간지럽히니까 몸을 그 쪽으로 틀었다. 그제서야 하얀 손이 사라졌다. 난 이걸 꿈일기에 쓸 때쯤에야 '아..이거 가위눌린건가? 귀신? 그래도 별로 무섭지도 않았으니 됬나?'라는 생각이... 끝!
꿈일기 4권에 수록 학교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2층 커튼과 카펫이 고급지게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ost가 흘러 나왔다. 1층으로 내려가니 기사 아저씨들이 걸어다니고 있었고 외국인 뿐이었다. 난 진짜 외국으로 왔나? 마법사가 되러? 라고 얼빠진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마법으로 변신하여 춤을 출 수 있게되었다. 배경이 바뀌고 뮤지컬을 공연 하는 극장 같은 곳이 되었다. 거기엔 관객들이라기 보단 학교 아이들이 있었다. 학교 아이들은 내 마법에 감탄하였다. 근데 거기에 신이치도 있고 카이토도 있는것이었다. 카이토 진심 잘생김 결말은 카이토 애들과 친해졌음 끝!
꿈일기 3권에 수록 난 엑소시스트였다. 의뢰인의 부탁으로 악령을 퇴치는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 때는 마지막 집이었던것 같다. 소녀가 악몽을 꾼다길래 소녀의 꿈속으로 들어갔다. 자고 있는 소녀 위로 사신이 낫을 휘두르고 있어서 팟! 하고 물리쳤다. 끝!
먼저 난 무교다. 절대 이런거 전파할 생각이 없다.꿈일기 2권에 수록 꿈 내용은 이렇다. 난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런데 악마가 나오는걸 보았다. 그래..그건 내 친구의 아버지 였다. 친구의 아버지는 불을 던지면서 횡포를 부렸다. 마을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도망쳤다. 그래서 나도 도망치려는데 무심코 악마가 있다면 하느님도 있는거아냐? 여긴 뭔가 꿈속 같아보이고... 라고 생각해버렸다. 나는 불타고 있는 집앞에 서서 말했다. " 하느님 비를 내려주세요!!!" 그러자 놀랍게도 진짜 비가 내렸다. 와...진짜 재밌었다. 그 비로 인하여 악마는 퇴치되었다. 끝
이건 내가 자각몽을 꾸기위해 썻던 꿈 일기장 2권에 수록 되어있는 꿈이다.내가 괴도키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꽤 많이 나온다.어쨌든 난 카이토(괴도키드)가 되어있었고 3인칭으로 보고 있었다. 거기엔 짱구에 나오는 유리도 있었는데 어째선지 그곳에선 미키 라고 불렸다. 미키는 한번정도 나(카이토)를 괴도키드로 의심했다. 다행히 넘어갔지만..그 때 나는 미키에게서 열쇠를 훔치고 달아나고 있었다. 근데 미키 이녀석 너무 빨라..!!난 당황해서 "야! 위험하다고~"라고 소리쳤는데 그 순간 인성 쓰레기인 형사가 미키를 밀치고 나에게 달려왔다.총도 쏘면서.내가 충격 받아서 미키!!! 라고 소리치면서 미키에게 달려나갔다. 미키를 안아서 이동하려는데 갑자기 1인칭이 되더니 어깨가 아파왔다. 난 겨우 순간이동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