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백성들의 난 본문

자각몽 및 꿈

백성들의 난

곰탱신 2019. 12. 1. 21:44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11.20. )

마크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돈 불리기 컨텐츠를 하던 도중 바닥에 독립영화포스터가 붙여져 있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배경이 바뀌고 조선에 오게 되었다. 하필 그 때 백성들이 무슨 난을 일으켜가지고 정신없이 사람들속에 휩쓸렸다. 그러던 중에 지 혼자 살겠다고 여유롭게 도망치는 양반, 야비한 술수를 쓰고 뇌물까지 받아먹은 관리들이 보였다.

난 분홍 저고리에 초록치마를 입고 있었다. 적은 서양무기를 들고 날 비롯한 백성들 편에 선 문지기와 포졸 등등 여러 군인들에게 위협하기 시작했다. 난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최전방에 나가 있었다..ㅋ

덕분에 말뚝이 내 정면으로 날아왔고 난 용케도 그걸 피했다. 적군은 짜증난다는듯 다시 한번 나에게 말뚝을 던졌다. 그럼에도 난 말뚝을 피하면서 이대로 있다간 우리 군인들이 질꺼라 생각했다. 그래서 자각몽 특유의 절.대.적. 힘을 쓰기로 했다. 너넨 다 뒤진 목숨인것이다. 난 마법을 써서 적군을 전부 전멸시켰고 우리들은 환호했다.

'자각몽 및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셋쇼마루와 담소 나누기  (0) 2019.12.01
마법학교  (0) 2019.12.01
저예산 애니 속으로  (0) 2019.12.01
무서운 동물의 숲  (0) 2019.12.01
패러럴월드인것인가  (0)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