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모든 글 (390)
창조인의 세상
꿈일기 8권에 수록( 2021.02.09 ) 처음에는 김비서랑 회장이 회식자리에서 술마시다가 나중에는 둘이 부둥켜 안고 잤다.ㅋㅋㅋㅋㅋㅋ 아. 그 다음에는 배경이 대형마트로 바뀌었는데 거기엔 온갖 요한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데 로드가 물요한을 하대해서 내가 개빡쳐서 뛰쳐나갔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미키마우스 잡아라!~~~하면서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아무래도 곰탱신의 모습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누구는 뭐...만두라고 하니까 이정도면.... 어쨌든 어찌저찌 마법으로 직원으로 변한 다음, 사람들을 따돌리고 나가려고 평범한 여자 모습으로 지하주차장에 갔다. 그런데 뒤에서 노란 자동차가 계속 쫓아오기 시작했다. 난 ㅈ됐구나 싶어서 변신을 풀고 요한이 모습으로 튀었다. 그러더니 이제는 노란..
꿈일기 8권에 수록( 2021.02.06 ) 마녀 사냥꾼인 오로라 언니와 다시 만나 기뻤다. 언니를 도와 마녀를 무찌르고 마법도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로라 언니는 너무 이뻤다. 그리고 집에서 돼지 2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라고 써있는데....대체 무슨 꿈이여...
꿈일기 8권에 수록( 2021.01.26 ) 2층 집이었다. 집 분위기는 산장같은 분위기였다. 2층은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구조였고 여러가지 신기한 장치들이 들어서있었다. 그곳에서 보는 별자리는 무척 이뻐서 황홀했다. 그리고 그걸 계기로 아빠가 별자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학교에 가고 시간이 되돌려져, 난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곧 예쁜 밤하늘을 볼 수 있다며 애들과 별자리를 구경했다. 꿈 속에서 보는 별은 왜이리 이쁜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배경이 바뀌어 시골로 오게되었다. 할게 없던 난 느긋하게 밖을 거닐었다. 그러다가 예준이를 만나고 외국인과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우동도 끓였는데 외국인 친구의 실수로 우동이 엎어졌고 우동을 먹고 싶어했던 금붕어는 나에..
와아아아 카페인 중독이 되진 않겠지? 밀크티 인간이 되겠어!!!
꿈일기 8권에 수록( 2021.01.25 ) 마녀를 피해 재료를 찾고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나! 곧장 배경이 바뀌고 로오히가 나왔닼ㅋㅋㅋㅋㅋ 대충 스토리는 고대 유적 동굴에서 태어난 요한을 로드가 거뒀다는 설정이었다. 요한은 유적에서 태어났기에 그곳에서만 나오는 파란 물이 주기적으로 필요했다. 그래서 이번에 요한 혼자 그 동굴에 갔다. 문제는 그 물을 위험한 드래곤 석상이 지키고 있었고 걱정이 된 로드가 뒤늦게 그 동굴로 달려갔다. 하지만! 준비성 철저한 우리 요한이는 석상에게 바칠 뇌물로 금괴를 잔뜩 가지고 갔고 순탄하게 파란 물을 얻었다. 석상은 동굴의 끝자락에 있었기 때문에 거기까지 간 요한은 많이 지쳐보였다. 비틀대면서 로드에게 돌아가자고 하는 걸 보면....ㅠㅠㅠㅠㅠ젠장 마음이 아프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