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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및 꿈

다자이의 병원생활

곰탱신 2019. 11. 10. 19:34

꿈일기7권에 수록( 2019.11.05. )

이유는 모르겠지만 병원에 입원해있었다. 란포는 금방 다녀올테니 얌전히 있으라고 한 후 병실을 나갔다. 다자이는 특유의 능글맞은 미소로 다녀오라고 했다. 잠시후 갑자기 다자이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얼굴이 죽을 상이 되더니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모리가 모습을 보였다. 다자이는 완전 인상을 찌뿌리며 병실을 뛰쳐나가려고 하는데 앨리스가 붙잡아서...솔직히 나도 약간 짜증났다. 네가 뭔데 다자이를 잡어!!

어쨌든 붙잡힌 다자이가 당황하면서 꿈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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