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감상하듯 꾼 꿈 본문
꿈일기 13권에 수록( 2023.12.08 )
오랜만에 키드 떴다~~~~~ 오예!
괴도키드! 키드가 혼란가득한 파티장에서 어떤 여자와 손잡고 적들을 골려주고 있었다. 그리곤 어디 방으로 잠깐 피신해 쉬고 있는데 여자는 키드가 마음에 든 눈치였다. 물론 키드는 질색팔색했고 여자는 키드가 그럴수록 더 좋아했다.
여기까지 보면 짜증나서 확 엎어버리고 싶었으나 하인성이랑 백준수가 와서 분위기는 전환되고 백준수와 키드가 웃으며 다툰 덕에 나도 웃으며 즐길 수 있었다.
대충 서로 아는 사이인거 가지고 유치하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나레이션으로
'오, 방금 그건 준수 밖에 모르는 정보였네요.'
이렇게 못 박아 줘서 너무 재밌었다. 찐하다 찐해! 저 사이에 낀 하인성이 불쌍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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