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마음의 알 만져본 꿈 본문
꿈일기 11권에 수록( 2022.07.28 )
처음엔 애들이랑 빕스 같은 곳에서 밥 먹기로 했다. 그러다가 늦을 것 같고 길도 복잡해서 캐릭터 변신을 한 후 빠르게 도착했다. 무슨 변신인지는 모르겠고 연둣빛 해파리 같았다.
도착해서 밥먹고, 아저씨가 치는 개그에 술 마시고 그러다가 집에 가는데 마음의 알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다. 되게 따뜻했다. 그 알은 유이의 알이였다. 나에겐 란이 있었기에 란과 변신해서 돌려주었다. 그러자 유이는 다른 알과 교환해주었는데, 한쪽은 다이아 엑스 껍질, 다른 한쪽은 하트 엑스 껍질이 씌워져 있었다.
다행히 하트는 무사히 제 짝을 만나 합쳐졌지만 다이아가 떨어지려 했다. 다행히 시우가 받아주었다.
음 결론은 그냥... 알은 따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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