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게임에 갇힌 꿈 본문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12.11 )
어떤 무서운 할머니를 피하고 이상한 게임을 깔아서 하게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그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고 난 나가려고 했지만 영원한 꿈에 갇힌 느낌이 들었다.
난 엄청난 우주의 크기에 끝이 없이 무언가로부터 멀어져 갔다. 그러다가 가까스로 현실로 나왔다.
거실은 완전 난장판이었다. 게임의 선이 그물망처럼 복잡하게 뿌리내리고 있었다. 이 게임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곧장 게임기계를 부셨다.
하지만 얼마 후 , 카이가 나오더니 그 게임을 하려고 했다. 와.... 내가 아무리 소리쳐도 그 쪽에선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물론 이 게임 덕분에 조금은 자각해서 새로 변신해서 하늘을 짜릿하게 날아댕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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