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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 13권에 수록( 2024.02.18 ) 다자이에게 작전 전략을 의뢰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래된 일왕의 전함을 탈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자이가 그를 한참 보더니 작전을 말해... 줄 줄 알았으나! 뭔가 힘들단 식으로 능글거리며 말하는 것이었다!남자는 빡쳐서 다자이를 몰아붙이려 했지만 오히려 다자이는 남자를 기선제압하고 자기 팀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였다. 역시 다자이야. 전함에는 남자의 팀이 먼저, 그 다음에 다자이 팀이 들어가기로 했다. 그 이유는 전함에 들어가는 것이 그만큼 위험했고, 남자의 팀원 중 검사 한명은 이성을 잃고 사람을 썰 가능성이 있었으며, 한 명은 리타이어 가능성이 다분했다. 그렇게 정리하고 애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다자이는 누워서 오다사쿠를 생각했..
꿈일기 9권에 수록( 2021.10.01 ) 처음에는 잘생긴 여우 남자애랑 남주 셋이랑 알콩달콩 지내다가 갑자기 배경이 바뀌었다. 좀비랜드사가에 나오는 프란슈슈!와 다자이, 나. 이렇게 있었다. 프란슈슈 멤버 한 명이 귀신에 씌여서 없애야했는데 아직 자아가 남아있어서 마음이 약해진 나는 결국 살려주었다. 근데 이번에는 다자이에게 달라붙더니 귀신이 본체화하였다. 그 때문인지 다자이는 눈색을 잃어버렸고 난 귀신이 다자이를 더 건들기 전에 원래의 눈색으로 색칠해주었다. 후후 내가 꿈에서 퇴마만 몇번째인데!! 이정도면 경력직이다. 그 다음에 또 배경이 바뀌고 크루즈에서 탈출해야했다. 나랑 다자이, 여자 조수. 이렇게 셋이었다. 크루즈 내부는 어둡고 좀비가 가득했다. 다행히 우린 방 하나로 피신할 수 있었는데 오..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2.17. ) 일단 이 세계는 다자이와 도스토가 서로 모르는 세계였다. 무장탐정사도 존재 하지 않는 그저 평범한 세계였는데 난 다자이를 찾고 싶어서 이리저리 뛰어댕겼다. 그런데 갑자기 날 쫓아오는 수상한 세력들이 생겼다. 난 지붕도 날라다니면서 열심히 따돌리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도망치다가 호텔이 보여서 그곳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호텔의 비서관? 같은 느낌의 사람과 친분이 있어서 다자이를 봤는지 물어보는 동시에 저 사람들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그 덕에 순간이동으로 숲 속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해금을 연주 하면서 잠이 깼다.
꿈일기7권에 수록( 2019.11.05. ) 이유는 모르겠지만 병원에 입원해있었다. 란포는 금방 다녀올테니 얌전히 있으라고 한 후 병실을 나갔다. 다자이는 특유의 능글맞은 미소로 다녀오라고 했다. 잠시후 갑자기 다자이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얼굴이 죽을 상이 되더니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모리가 모습을 보였다. 다자이는 완전 인상을 찌뿌리며 병실을 뛰쳐나가려고 하는데 앨리스가 붙잡아서...솔직히 나도 약간 짜증났다. 네가 뭔데 다자이를 잡어!! 어쨌든 붙잡힌 다자이가 당황하면서 꿈은 끝났다. 끗
꿈 일기 7권에 수록( 2019.09.07. ) 키드가 있었다. 하지만 눈이 빨갛게 물들어져 있어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키드는 돈이 많은 것 같은 저택에 몰래 침입해 제일 강한 무기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건 그냥 기능이 좋은 행글라이더였다. 게다가 강한 동료도 생겨서 무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경이 일그러지더니 키드는 어디가고 다자이가 나왔다. 바다위 였던것 같다. 오다사쿠가 총에 맞아서 안고랑 다자이가 달려 왔다. 다행히 일찍 발견해 오다사쿠는 살았다. 하지만 두 번째로 똑같은 일이 생기자 오다사쿠는 결국 죽고 다자이는 슬픈 나머지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순간 다자이 시점으로 바뀌었고 투명한 바다 덕분에 모래바닥이 보였다. 난 천천히 바닥까지 가라앉았다. 꽤 깊은 곳이었지만 바다가 진짜 투명..
꿈 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29. ) 짧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겠다. 난 다자이였고 뭔가 전쟁 중인 분위기어서 완전 난리통이었다. 그 때 오다사쿠에게 총알 하나가 날아왔고 안고가 대신 맞았다. 오다사쿠는 당황하면서 어서 수술을 시켜야 한다며 안고를 평평한 탁자위에 눕혔다. 탁자가 더러워서 안고가 극구 싫다고 했지만 우리는 무시하고 강행했다. 그리고 무슨 능력으로 수술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바로 오다사쿠가 총에 맞고 나는 애니에서 봤던것 처럼 눈물을 흘리며 오다사쿠!!하고 외쳤다. 비록 내가 다자이었지만 다자이 얼굴이 보여서 만족했다. 어쨌든 오다도 수술을 시키려고 탁자에 눕히고 잠에서 깼다. 끗
꿈일기장 7권에 수록 다자이랑 도스토가 나오는데 팔씨름을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자이가 이겼다
꿈일기 6권에 수록 다자이가 어떤 여관에서 사진 하나를 찾았다. 사진에는 귀엽게 늘어져 있는 다자이와 츄야, 그리고 오다사쿠까지. 그거 보고 다자이가 오열했다. ㅠㅠㅠ나까지 슬펐다. 그걸 나츠메가 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나츠메는 우연히 여기에서 일하게 된것같았다. 냥코센세는 보이지 않았다. 시점이 바뀌고 귀멸의 칼날 느낌이 좀 났다. 어떤 잘생긴 남자가 귀신에게 침식돼서 정신줄 놓고 미친듯이 웃었다. 그걸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주인공 여동생이 걱정하듯 보고 있었다. 근데 진짜 잘생겼다. 흑발에 적안이었는데..귀신에게 침식돼서 그러나? 또 다른 동료는 잘생긴 남자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무슨 수를 썼다. 아무래도 잘생긴 남자는 아픈 과거가 있는듯 했다. 뭔가 소중한 사람을 잃은 느낌? 어쨌든 남자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