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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생각해보면 좀 소름인 꿈
꿈 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26. ) 상황설명을 해보자면 난 동생의 학원에 호기심으로 들리게 됐는데 동생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돌아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화장실을 찾는데 배경이 중학교로 바뀌면서 2학년 담임쌤을 만나게 됐다. 화장실이 어딨는지 물었으나 정확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다만 강당에는 가지말라고 하셨다. 체육 선생님이어서 그런가? 하고 살짝 문틈으로 강당을 들여다 봤는데.....다행이도 그냥 평범한 학생들이 탁구를 치거나 농구를 하고 있었다. 난 정말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해 나가려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분위기가 싸아...하고 어두워졌다. 설상가상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두려움이 스며들었다. 그 때 어떤 남학생이 밖으로 나가라며 나타났다. 그리곤 출구를 안내해 ..
자각몽 및 꿈
2019. 8. 9. 23:17
기묘한 꿈
꿈일기 4권에 수록 꿈에서 악몽을 꾸고 꿈일기도 적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꿈에서 깼는데 왼 옆구리가 간지러웠다. 보니까 하얀 손이 간지럽히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 땐 별로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간지러워서 짜증났다. 그래서 손을 뻗어서 막으려고 했는데 팔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이 때까지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 들고 너무 간지러워서 더 빡쳤다. 간신히 손을 뻗어서 하얀 손을 붙잡았다. 그래도 계속 간지럽히니까 몸을 그 쪽으로 틀었다. 그제서야 하얀 손이 사라졌다. 난 이걸 꿈일기에 쓸 때쯤에야 '아..이거 가위눌린건가? 귀신? 그래도 별로 무섭지도 않았으니 됬나?'라는 생각이... 끝!
자각몽 및 꿈
2019. 6. 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