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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4권에 수록 내가 카이토가 돼서 아오코를 만나려다가 머리 안 감았다는걸 알고 머리를 감았다. 그런데 아오코가 화난 표정으로 내 집에 찾아왔다. 일단 마실 걸 주면서 딸기 탕후루를 내왔다. 그러면서 탕후루 만드는 카페에 가자니까 아오코는 기분이 좋아진 듯 싶었다. 그다음엔 배경이 바뀌고 난 내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이꿈을 꿨다는 것을 깨달았다. 멀리서 악마가 날아왔다. 난 저번에 도망쳤던 그대로 도망쳐서 잡히고 말았다. 학교여서 반에 놓아졌다. 악마는 반에 들어오자 남자로 변했고 반에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리곤 갑자기 글자를 읽어보라길래 봤더니 글자가 엉망이었다. 그래서 모르겠다고 말한 후 다시 자세히 봤더니 환생동물면접이라고 쓰여 있었다. 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끝!
꿈일기4권에 수록 배경이 진짜 애니세계 속 처럼 동화분위기가 났다. 초록 진영과 파랑 진영 노랑 진영으로 마녀세력이 나눠져 있었다. 그 곳에서 하쿠를 만나 탈출을 하게 된다.. 여관 같은곳에 묵으려고 왔는데 괴물 아저씨가 내가 인간인걸 알고 다가왔다. 난 그것도 모르고 온천 달걀이나 까먹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곳의 음식을 먹으면 안됬었다. 어쨌든 하쿠가 나를 이끌고 환풍구로 도망쳤다. 환풍구에서 빠져 나오자 괴도키드 사진이 걸려있었닼ㅋㅋㅋㅋ 도대체 괴도키드는 잊을만 하면 나왘ㅋㅋㅋㅋㅋ 난 괴도키드 사진에 부비부비를 하다가 하쿠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짐 지금 생각하면 마녀라는 걸 보고도 마법을 쓸 생각을 안하다니...아쉽다... 끝!
꿈일기 4권에 수록 학교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2층 커튼과 카펫이 고급지게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ost가 흘러 나왔다. 1층으로 내려가니 기사 아저씨들이 걸어다니고 있었고 외국인 뿐이었다. 난 진짜 외국으로 왔나? 마법사가 되러? 라고 얼빠진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마법으로 변신하여 춤을 출 수 있게되었다. 배경이 바뀌고 뮤지컬을 공연 하는 극장 같은 곳이 되었다. 거기엔 관객들이라기 보단 학교 아이들이 있었다. 학교 아이들은 내 마법에 감탄하였다. 근데 거기에 신이치도 있고 카이토도 있는것이었다. 카이토 진심 잘생김 결말은 카이토 애들과 친해졌음 끝!
이건 내가 자각몽을 꾸기위해 썻던 꿈 일기장 2권에 수록 되어있는 꿈이다.내가 괴도키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꽤 많이 나온다.어쨌든 난 카이토(괴도키드)가 되어있었고 3인칭으로 보고 있었다. 거기엔 짱구에 나오는 유리도 있었는데 어째선지 그곳에선 미키 라고 불렸다. 미키는 한번정도 나(카이토)를 괴도키드로 의심했다. 다행히 넘어갔지만..그 때 나는 미키에게서 열쇠를 훔치고 달아나고 있었다. 근데 미키 이녀석 너무 빨라..!!난 당황해서 "야! 위험하다고~"라고 소리쳤는데 그 순간 인성 쓰레기인 형사가 미키를 밀치고 나에게 달려왔다.총도 쏘면서.내가 충격 받아서 미키!!! 라고 소리치면서 미키에게 달려나갔다. 미키를 안아서 이동하려는데 갑자기 1인칭이 되더니 어깨가 아파왔다. 난 겨우 순간이동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