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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및 꿈

혼세마왕과 하쿠카이

곰탱신 2020. 1. 6. 20:55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12.27. )

학교에서 좀 강한 귀신과 싸우게 되었다. 하지만 희미한 자각몽의 힘으로 어찌어찌 물리치고 평화로워져서 친구와 자습시간을 째고 학교 지하의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갔다. 이상하게도 일반인 손님도 있었지만 역시나 꿈속의 나는 인지하지 못 했다. 내가 볼 영화는 겨울왕국3 였닼ㅋㅋㅋ.와우.

근데 내용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마법천자문이 합쳐진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혼세마왕이 아직 악마화 하기 전일때 과거의 천세태자가 얼음 궁전에 있었다. 얼음 궁전은 영화에서 본것보다 더 크고 웅장한 던전 느낌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악마화가 시작되고 천세의 머리가 검게 물들었다. 그 다음 거미형체의 요괴가 한자마법을 써 천세의 머리가 하얗게 물들었다.

그 때 현재의 혼세마왕이 나타나 자신과 맞써 싸우기 시작했다. 웬일인지 손오공도 혼세마왕을 도왔다. 아무래도 이들은 과거에 의도적으로 온 것같다.

다음에는 상황이 바뀌고 키드가 나왔다. 카이토랑 하쿠바랑 헤이지가 있었다. 배경은 물속에 잠긴 듯한 푸른 배경이었다. 카이토는 여기에 무언가 묻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보물이기에 카드에 글을 써서 비밀리에 하쿠바에게 알렸다. 하쿠바는 이걸 보더니

"애인에게 이래도 되는 겁니까?"

라고 짜증섞인 말투로 말했다. 그래놓고선 카이토에게 스킨쉽을 하며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의 카이토는 완강하게 꼭 가야겠다고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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