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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및 꿈

전생의 기록실

곰탱신 2019. 12. 1. 22:25

이것도 기록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 다시 여기에 쓴다.

그러니까...음...전생의 기록실 같은 느낌? 벽은 온통 전생구슬 같은 걸로 채워져서 정열 되어있었다. 약간 천계에 온 느낌?

사람도 되게 많고 온통 하얀색밖에 안 보였다. 중심에는 커다란 분수가 있었고 중간중간에 계속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량의 전생구슬들이 이동되어 계속 벽을 채워나갔다. 난 신기해서 둘러보다가 그 구름같은 구슬에 앉았다. 그런데 그 순간 정신이 희미해져서 재빨리 내렸다. 하마터면 그 구슬과 동화될뻔했다. 어쨌든 그렇게 구경하다가 2층으로 올라갔는데 내 전생에 대한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었다. 엄청 크게. 그러면서 내 전생은 뭘까하고 궁금해서 보려다가 깼다.

전체적인 느낌이 신선들이 사는 것같은 그런 분위기? 구름이 많이 보이고 온통 흰색으로 되어 있었으며 되게 크고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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