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한 꿈 본문
꿈일기 11권에 수록( 2022.11.06 )
학교 외부강사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전자책 이야기가 나와서 즐겁게 얘기했다. 그 중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했다.
제목은 모르겠고 일본 특유의 그림체로 여자아이가 그려져 있는 만화책이었다. 내용은 대충 남동생이 개처럼 행동해대서 엄마는 주식에 빠지고 결국 시골까지 오게 된 여자아이가 불평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남동생의 행동이 진짜 개 같아서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밤에 작은 소리에도 깨고, 툭하면 울고 오줌을 지리는 행동을 보였으며 말이 통하지 않았다. 그 밖에도 더 있던 것 같은데. 그 모든 게 개가 하는 행동과 비슷했다. 정말 개의 영혼이 들어간 게 아닐까 하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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