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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및 꿈

와 마법진 너무 이쁘당

곰탱신 2023. 1. 29. 01:02

꿈일기 11권에 수록( 2022.10.17 )

 

처음에는 집에서 악한 기운을 봉인하고 있었다.  봉인해둔 화분을 엄마가 자꾸 건드리고 말을 안들어서 정말 화난 상태였다.

 

그 다음엔 궁수가 되어서 적들을 제압하기도 하고 마지막이 되어서야 마법을 쓴 온갖 것이 혼합된 꿈이다. 하하

 

근데 그 마법이 너무 예뻤다. 게이트를 열려고 벽을 보고 팔을 손을 움직이는데 닥스 마냥 되게 화려한 마법진을 만들기 시작했다. 손을 더 움직여서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여러 동작을 하는데 내가 정말 엄청난 마법사가 된 기분이었다.

 

현실은 이런 거 할 시간에 적한테 죽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