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드디어 와이가 본문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4.19. )
약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설정을 살짝 섞은 느낌이었다. 나는 와이였고 나 외에도 세미와 엑스가 있었다. 우리는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서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빌런들이 드디어 고른다며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난 순식간에 이해할 수 있었다.
빌런들은 우리 중에서 쓸 만한 녀석을 선택할것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됐다. 그 순간 난 피를 토했고 옷이 피로 흠뻑 젖었다. 그러자 엑스가 놀라면서 괜찮냐고 걱정해주었다. 의외로 난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냥 망할 빌런들을에게 선택되어 뒤통수를 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난 잔기침을 하면서 일어나 문으로 향했다. 그리고 시점이 바뀌어 세미가 되었고 흑돌이 나에게 작업을 걸고 있었다.
그 순간에 와이의 모습이 떠올라서 솔직히 흑돌은 신경쓰지도 않았다.
우리 와이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
'자각몽 및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로 꿈처럼 극장판 나오면 좋겠다 (0) | 2020.05.11 |
---|---|
무당과 함께 하는 귀신 이야기? (0) | 2020.04.25 |
무속의 세계 (0) | 2020.04.17 |
마녀의 저주 (0) | 2020.04.10 |
연극하는 꿈 (0) | 202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