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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불태워 죽여도 시원찮지만 현대사회에 맞는 방식으로 희망해야겠지. 절차를 따르자.그래! 감옥가서 태워 죽이자!😁
유로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쁜 옷도 마음껏 사는 중이다. 드디어 내 맘에 드는 귀여운 곰탱이 머리띠를 손에 넣었다!별장도 아늑하게 꾸미고~우리 챠미 날개도 달아주고~캠핑카 바닥재도 이쁜 걸로 사줌.곰탱이 천국이당 ㅎ완벽!
포켓캠프 유료버전 구매하고 여유있게 하고있는데 너무 귀여운 옷 발견해서 바로 삼.짜잔! 뚱실뚱실한 매력적인 몸통!ㅋㅋㅋㅋㅋ 원래 머리탈까지 세트인데 이게 더 귀여워서 머리에 트리 꽂았다.누우면 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호빵같애.이거 영상은 없지만 격투 모션 중인데 저 뚱실한 몸으로 이리저리 흔드는 게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치명적인 뒤태 ㅋ아 너무 귀여웡 ㅠ오늘 과제땜에 속상해서 힘들었는데 이걸로 치유했다.그와중에 곰탱이 손에 들고있다고 저렇게 머리만 빼꼼나와있는 것도 웃기다모두 동숲 하시길~
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될거란 생각은 못했다. 저 세모들이 아주 그냥 손가락 뽀개버리는 줄... 그래도 고생하니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추석에 어울리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한복입고 이쁘게 나왔으면 된거지! 허리에 감은 빨간천과 파란천, 노란 바지는 풍물패 의상 치복 중 삼색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고, 그 뒤의 하얀 것은 마찬가지로 상모의 부포가 귀여워서 넣어봤다. 자. 이제 과제에 집중하자....
드디어 완성했드아아아아아아아아앙!!!! 따스한 느낌의 낮 버전 좋아!밤은 좋아하는 별을 가득 넣어서 좋아! 아 이쁘다 얼른 추석 그림도 그려야지😁
생일인 거 알고 큰 소리로 생일축하 해주는 챠미가 좋아. 있는 힘껏 외쳐주는 챠미가 좋아! 성숙한 어른으로 한발짝 내딛는 순간이네, 챠미!
꿈일기 14권 수록( 2024.07.04 ) 이 꿈을 한번 꿨었는지 기억은 모호하지만 일단 풀어보도록 하겠다. 꿈속의 나는 현실의 나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었다. 대학생이었고 현실과 큰 차이 없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종의 이유로 난 다른 세계, 즉 이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난 이미 한 번 이곳에 떨어진 경험이 있는 것 같았다. 그곳은 내가 있던 세계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낮은 수준이었고 사람들은 한복을 입고 있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때를 기다려야 했는데 바로 만월이 뜨는 날이었다. 난 대충 기억을 더듬어 처음 떨어진 장소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뛰어들었지만 역시 소용없었다. 처음에는 혼자 떨어졌다가 집으로 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내 대학 동기인 친구도 같이 떨어진 모양이었..
꿈일기 13권에 수록( 2024.02.18 ) 다자이에게 작전 전략을 의뢰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래된 일왕의 전함을 탈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자이가 그를 한참 보더니 작전을 말해... 줄 줄 알았으나! 뭔가 힘들단 식으로 능글거리며 말하는 것이었다!남자는 빡쳐서 다자이를 몰아붙이려 했지만 오히려 다자이는 남자를 기선제압하고 자기 팀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였다. 역시 다자이야. 전함에는 남자의 팀이 먼저, 그 다음에 다자이 팀이 들어가기로 했다. 그 이유는 전함에 들어가는 것이 그만큼 위험했고, 남자의 팀원 중 검사 한명은 이성을 잃고 사람을 썰 가능성이 있었으며, 한 명은 리타이어 가능성이 다분했다. 그렇게 정리하고 애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다자이는 누워서 오다사쿠를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