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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 일기 7권에 수록( 2019.09.15. ) 배경은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마침 수업시간이었다. 정보시간이어서 컴퓨터실에 있었다. 선생님은 한글2010버전을 설치하라 하셨고 난 그 말에 따랐다. 그런데 갑자기 점프 라는 게임을 한다며 게임에 자동으로 들어가졌다. 난 아무 의심없이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은 이름과 다르게 통나무를 굴려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이었다. 난 마우스로 통나무를 굴리며 장애물을 피해 갔다. 자연스럽게 나는 스트리밍도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 때 뭔가 이상함을 깨달았어야 했다. 통나무를 굴릴수록 통나무는 갈라져갔고 마지막 관문에 도달했을땐 댓글창도 보이지 않았고 마치 게임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어느새 통나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 난 최선을 ..
꿈 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26. ) 상황설명을 해보자면 난 동생의 학원에 호기심으로 들리게 됐는데 동생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돌아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화장실을 찾는데 배경이 중학교로 바뀌면서 2학년 담임쌤을 만나게 됐다. 화장실이 어딨는지 물었으나 정확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다만 강당에는 가지말라고 하셨다. 체육 선생님이어서 그런가? 하고 살짝 문틈으로 강당을 들여다 봤는데.....다행이도 그냥 평범한 학생들이 탁구를 치거나 농구를 하고 있었다. 난 정말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해 나가려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분위기가 싸아...하고 어두워졌다. 설상가상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두려움이 스며들었다. 그 때 어떤 남학생이 밖으로 나가라며 나타났다. 그리곤 출구를 안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