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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아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군! 솔직히 애니 보는 건 멈추지 않았지만 글 쓰는 거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럼 바로 재밌게 봤던 애니 홍보~ 1. 마녀의 여행 이것은 치유물. 어쨌든 치유... 가 아니지...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이 애니는 결코 평온한 이야기만 담지 않는다. 처음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마녀라는 소재를 좋아해서 본 건데, 아니 세상에 이런 애니 찾기 힘듭니다? 주인공도 귀엽고, 마법도 나름 화려하고, 스토리도 훌륭하다고요! 모두 마녀의 여행을 봅시다! 대충 줄거리는 최연소로 마녀가 된 주인공이 여기저기 여행하며 겪는 이런저런 이야기. 벌써 재밌다. 2. 스파이 패밀리... 이건 모두가 아는 인기작이라고 생각해서 패스~ 3. 슬레이어즈 이건 다들 한번쯤 들어는 봤을 듯. 유..
요즘 볼게 없네... 너무 심심하다... 심심하니까 애니추천해야지. 1. 아르테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아르테라는 주인공은 귀족 아가씨. 그림을 그리는 게 좋은 주인공이다. 그런데 엄마가 자꾸 시집가라고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먹고 살겠다고 집을 나와서 화가가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잔잔하게 보는 맛이 좋다. 솔직히 나도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눈길이 갔던 작품. 2. 런웨이에서 웃어줘 꽤나 재밌게 봤던 작품. 표지에 보이는 키 작은 여자아이와 그 옆의 남자애가 주인공으로 남자애는 패션디자이너, 여자애는 모델을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물이다. 여주의 이름은 치유키. 치유키는 작은 키 때문에 일을 거절당한 적이 많고 파리에 나가겠다는 꿈을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학교에 있던 남자애 이쿠토의 ..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11.17. ) 난 수학여행으로 배 안 객실에서 애니를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자연스럽게 그 애니 속으로 들어가게되었고 여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그 애니는 저예산 애니로 스토리도 허접하고 그림체도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 평범하게 스토리를 따라가기로 했다. 스토리는 대충 검술을 엄청 잘하는 남주가 기사같은 걸 그만두고 여자애들에게 검술을 가르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주니까 딱히 감흥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남주에게 배우고 있는 여자 한 명이 "여기 선생님이에요."하고 나에게 소개시켜주었다. 남주는 정말 평범하고 능글맞은 성격인것 같았다. 예를 들면 ..변마금의 글렌같은 느낌이랄까? 여자는 내 생각을 읽었는지 겉보기엔 ..
으어어어어어어...애니보고 싶은데 딱히 볼게 없다.. 판타지라던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좋은데.. 어디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