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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및 꿈

변호사가 되어버린 꿈

곰탱신 2021. 5. 7. 12:33

꿈일기 8권에 수록( 2021.03.06 )

 

어쩌다보니 실력 있는 변호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승윤이라는 아이와 그 아이의 언니, 다른 사람, 데프콘과 아파트에 같이 있었다.

 

승윤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귀가 안 들려서 말이 안 나온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에게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아이는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베란다를 가리켰고 놀랍게도 도둑들이 침입하려고 작당을 하고 있었다.

 

난 재빨리 도둑들을 처리한 다음 정보 포럼에서 상담한 결과 승윤이에겐 가능성이 보였다. 아주 미세한 소리도 잘 들었다.

 

난 승윤이가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한참 예뻐하고 있는데 건너편 이웃에게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고 구멍으로 들여다보니 어떤 건달이 이웃을 죽이고 있었다. 

 

난 모두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했지만 데프콘은 못 들은 건지 옆 문으로 나가려고 했다.

 

덕분에 그 놈들에게 들켜서 이 악물고 문을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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