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통나무 (1)
창조인의 세상
학교에서 게임을 하면 안되는 이유
꿈 일기 7권에 수록( 2019.09.15. ) 배경은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마침 수업시간이었다. 정보시간이어서 컴퓨터실에 있었다. 선생님은 한글2010버전을 설치하라 하셨고 난 그 말에 따랐다. 그런데 갑자기 점프 라는 게임을 한다며 게임에 자동으로 들어가졌다. 난 아무 의심없이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은 이름과 다르게 통나무를 굴려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이었다. 난 마우스로 통나무를 굴리며 장애물을 피해 갔다. 자연스럽게 나는 스트리밍도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 때 뭔가 이상함을 깨달았어야 했다. 통나무를 굴릴수록 통나무는 갈라져갔고 마지막 관문에 도달했을땐 댓글창도 보이지 않았고 마치 게임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어느새 통나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 난 최선을 ..
자각몽 및 꿈
2019. 9. 1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