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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철학의 밤
아아 시험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1시. 이쯤이면 새벽감성으로 철학적인 사고가 떠오르기 마련이죠. 마침 옆에 철학책도 있으니 한 번 보실까요? 사실 오전에 책을 읽었는데 아주 놀랍더군요.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를 과연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열심히 상상해보기도 하고 이 너머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모습일까 하고 또 열심히 상상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매우 힘들더군요. 처음에는 검정의 공간을 생각했다가 색이란 개념조차 없다면 검은색이란게 없다면 어떻게 되지? 그러고는 검은색을 지워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검은색을 지우니 흰 색이 떠오르고 결국 색 조차 없는 완전무결한 무의 상태를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도 그 내용이 나오지 뭡니까. 나만..
혼잣말
2020. 8. 17. 01:14
좋은 생각
후후후훟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수업시간에 멍때리면서 만들어낸 철학이야기들... 여기에 쏟아붓는다!!!!!!!!!!
혼잣말
2019. 6. 9.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