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중성자 어쩌고 원자론 (1)
창조인의 세상
여친과 그리고... 원자론?
꿈일기 8권에 수록( 2021.01.16 ) 학교에는 재벌 2세라도 되는 듯한 양아치 새끼들이 많았다. 소위 일진이어서 난 되도록 그들과 엮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난 뻔한 클리셰대로 그들의 눈에 띈 모양이었고 모종의 이유로 날 쉽게 건들일 순 없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쓰레기들이 내 친구를 건드는 게 아닌가! 겁에 질린 애한테 급식실에서 단체로 빙 둘러싸고는 재벌 2세 놈을 중심으로 친구에게 모욕을 선사해 주고 있었다. 더이상은 위험해 보여서 어떻게든 구해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난 빠르게 뛰어서 급식실 문을 열고 그 애를 안아들고 천장으로 솟았다. .......그래 말그대로 천장을 뚫고 지붕으로 갔다. 물론 마법으로! 아무래도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마법을 자각한 것 같았다. 알..
자각몽 및 꿈
2021. 1. 29.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