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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7.30 ) 세미와 매직큐브 3기 느낌이었다. 그래. 난 다시 와이를 보게 된 것이다!!! 내용은 대충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고 새로운 악당이 와이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해서 대립하는 느낌이었다. 결국 새로운 캐릭터에 의해 와이는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상하게도 등장인물 전부 서로를 몰라보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냥 서로 그리운 느낌만 드는 듯 하다.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01 ) 와. 이걸 이어서 꿀 줄 누가 알았겠어. 또 이 꿈이다. 내용은 딱히 변한 것은 없었고 와이 부분이 좀 더 자세하게 나왔다. 어떻게 해서 공격받게 되었는지 그 때 무슨느낌이었는지 나와서, 너무 ㅠㅠㅠㅠㅠ흐엉~~~ 우리 와이 행복하게 해줘!!!
솔직히 엑스 사라진 것에 대해서는 딱히 아무 감흥이 없는 데 그 과정에서 우리 와이가 다쳤다구요ㅠㅠㅠ 아무도 괜찮냐고 말을 안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와이 그런 표정을 짓게 만들고ㅠㅠㅠㅠ 와이가 얼마나 힘들었겠어. 자기 때문에 그런줄알고ㅠㅠㅠㅠ 제발 와이 행복하게 해줘!
우리 와이ㅠㅠㅠ왜 엑스한테 미안해 하는 건데!!! 우리 와이가 잘난걸 어떡하라고, 오해면은 직접 물어보고 할 것이지 괜히 열등감 느껴서 와이한테 저러는 거냐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우리 와이... 자기 때문이라고 하니까 충격받은 것 좀 봐ㅠㅠㅠㅠ 내가 저기 있었으면 와이편 들었을텐데. 그리고 갑자기 우린 친구니까 하는 거 뜬금없게 느껴짐. 처음부터 와이 없앨 생각만 하던 애가 널 용서할 수 있을까? 이러고 있고... 솔직히 부자연스러운 점이 있었음. 다른 건 됐고, 우리 와이 행복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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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4.19. ) 약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설정을 살짝 섞은 느낌이었다. 나는 와이였고 나 외에도 세미와 엑스가 있었다. 우리는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서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빌런들이 드디어 고른다며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난 순식간에 이해할 수 있었다. 빌런들은 우리 중에서 쓸 만한 녀석을 선택할것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됐다. 그 순간 난 피를 토했고 옷이 피로 흠뻑 젖었다. 그러자 엑스가 놀라면서 괜찮냐고 걱정해주었다. 의외로 난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냥 망할 빌런들을에게 선택되어 뒤통수를 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난 잔기침을 하면서 일어나 문으로 향했다. 그리고 시점이 바뀌어 세미가 되었고 흑돌이 나에게 작업을 걸고 있었다. 그 순간에 와이의 ..
"제발, 도와주십시오!" 정말 이상하다. 이제는 땅이 꺼져도 그러려니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레한 산골을 찾으러 여정을 떠난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은 시각. 에타는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농부를 앞에 두고 서있었다. 평소라면 당연히 발 벗고 나서 도움을 드리는 것이 도리지만, 약 40분의 전의 일 때문에 에타는 지금 한숨만 푹 내쉴 뿐이었다. 약 40분 전, 에타 일행은 종이에 적힌 방향을 따라 길을 걷던 도중 작은 마을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겉보기에도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마을이었기에 아무 생각 없이 마을 입구에 들어섰다. 바로 그 순간. "이보시오. 이것 좀 도와줄 수 있겠소?" "네! 간단한 수학 문제로군요." 지옥의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간단한 수학 문제라면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