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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 일기 7권에 수록( 2019.09.07. ) 키드가 있었다. 하지만 눈이 빨갛게 물들어져 있어서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키드는 돈이 많은 것 같은 저택에 몰래 침입해 제일 강한 무기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건 그냥 기능이 좋은 행글라이더였다. 게다가 강한 동료도 생겨서 무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배경이 일그러지더니 키드는 어디가고 다자이가 나왔다. 바다위 였던것 같다. 오다사쿠가 총에 맞아서 안고랑 다자이가 달려 왔다. 다행히 일찍 발견해 오다사쿠는 살았다. 하지만 두 번째로 똑같은 일이 생기자 오다사쿠는 결국 죽고 다자이는 슬픈 나머지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순간 다자이 시점으로 바뀌었고 투명한 바다 덕분에 모래바닥이 보였다. 난 천천히 바닥까지 가라앉았다. 꽤 깊은 곳이었지만 바다가 진짜 투명..
꿈 일기장 7권에 수록( 2019.07.29. ) 짧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겠다. 난 다자이였고 뭔가 전쟁 중인 분위기어서 완전 난리통이었다. 그 때 오다사쿠에게 총알 하나가 날아왔고 안고가 대신 맞았다. 오다사쿠는 당황하면서 어서 수술을 시켜야 한다며 안고를 평평한 탁자위에 눕혔다. 탁자가 더러워서 안고가 극구 싫다고 했지만 우리는 무시하고 강행했다. 그리고 무슨 능력으로 수술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바로 오다사쿠가 총에 맞고 나는 애니에서 봤던것 처럼 눈물을 흘리며 오다사쿠!!하고 외쳤다. 비록 내가 다자이었지만 다자이 얼굴이 보여서 만족했다. 어쨌든 오다도 수술을 시키려고 탁자에 눕히고 잠에서 깼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