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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07 ) 공부하다가 너무 졸려서 거실에서 낮잠을 잤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내용은 이러하다. 괴도키드가 파티장 같은 곳에 나타나서 내가 숨겨주려고 식탁 밑으로 데려가서 식탁보로 덮었는데 누가 그걸 뒤짚어 엎어서 들통나게 생긴것이다. 하필 그 곳에는 신이치도 와 있었기에 난 필사적으로 키드를 숨겼다. 신이치때문에 들킬뻔한 위기에서 우리 키드는 멋지게 마술로 사라졌다 ㅎ 그러다가 다시 멋지게 등장! 키드는 5층정도 되는 높이의 장벽을 가볍게 점프해 도주했다. 난 도와주고 싶어서 키드를 따라가기로 마음먹고 장벽앞에 서서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도약했다. 키드덕분에 자각몽을 해보네 ㅎ. 다행히 성공적으로 암시가 먹혔는지 어마어마한 높이로 도약해서 가뿐히 키드에게 ..
꿈일기 7권에 수록( 2020.01.11. ) 배그같은 서바이벌 형식의 마을에서 난 살아남기 위해 한 집에 숨어들었다. 하지만 뒤이어 여자남자 한 쌍이 들어와서 난 탁자뒤에 숨어야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힘을 방출하면서 흑화가 진행되었고, 여자는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남자를 막으려면 카드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며 날 설득시켰다. 난 도망갈 준비나 했지만 아무래도 그 카드의 힘은 나만이 쓸 수 있는 모양이어서 할 수 없이 난 카드뭉치를 집어들었다. 이상하게 생긴 알도 집어들었다. 그 알로 난 변신을 하고 남자를 정화시키기 위해 마법을 썼다. 하지만 그 여파로 난 힘을 다해 쓰러졌고 모두에게 잊혀졌다. 간신히 의식만 존재하던 그 때, 아직 날 찾고 있는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