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의 세상
신파랑의 마음가짐으로 살아남자 본문
언젠가는 닿을 거라고. 누군가는 꼭 들어 줄거라고 생각하자.
우리는 모두 평생 닿을 일 없이 각자의 궤도를 떠도는 별들이다.
별과 별 사이, 수억 광년의 거리.
속삭이듯 말해서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온몸으로 춤을 춘다.
그 별의 당신에겐 아직 판독불가의 전파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간 당신의 안테나에 닿기를 바라며 춤을 춘다.
그래. 춤을 추자. 닿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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