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폐가 (1)
창조인의 세상
오랜만에 심장이 아팠던 꿈
꿈일기 11권에 수록( 2022.08.16 ) 평소에 절대 안 할 폐가체험을 하고 있던 모양이다. 하아... 폐가체험을 왜 해.......ㅠㅠ 건물은 모텔이었다. 난 7층에 있었는데 간신히 엘리베이터를 찾아 내려갔다. 이상하게도 한번에 한 층씩 내려가는 구조였다. 무슨 공포게임 마냥 수수께끼도 풀어야하는 아주 해괴한 구조. 6층부터는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백룸처럼 끝이 없는 복도가 뻗어져 있었는데 방문은 전부 열려있었다. 저멀리 실루엣이 보였고 로봇이나 꼬리 같은게 열린 방문 입구로 나와있었다. 난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타 네모가 그려져 있는 버튼을 눌렀다. 심호흡을 하며 엘리베이터 거울로 내 상태를 점검했다. 꿈은 항상 그렇듯 눈을 똑바로 뜨기가 힘들었다. 이번 층도 복도가 보였다. 좀 떨어진..
자각몽 및 꿈
2023. 1. 29.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