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밭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12.12 ) 게임에서 나올법한 지옥의 검을 든 자가 지붕을 뛰어다니고 지옥의 활을 쏘며 적을 죽였다. 아 이게 아니지 그 전에 나는 유채꽃밭에 있었다. 되게 넓은 공원 같았고 유채꽃밭이 조그맣게 조성되어 있었으며 어떤 사람이 그린 유채꽃 그림도 전시되어있었다. 따뜻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감촉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림도 그렇고 그 공간 전부가 예술작품 같은 느낌. 푸른 잔디도 진짜 따스했다. 천국이라해도 믿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