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기 3권에 수록 난 엑소시스트였다. 의뢰인의 부탁으로 악령을 퇴치는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 때는 마지막 집이었던것 같다. 소녀가 악몽을 꾼다길래 소녀의 꿈속으로 들어갔다. 자고 있는 소녀 위로 사신이 낫을 휘두르고 있어서 팟! 하고 물리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