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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뭔가 찝찝해..
꿈일기 8권에 수록( 2020.08.28 ) 학교 강당이었다. 난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여기는 학생회같은 무리가 장악한 것 같았다. 감금당한 여자아이를 풀어주고 배경이 바뀌어서 난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올이 나간것 같다며 내 다리를 잘라서 가져오라고 했다. 난 아무 느낌이 안 들었고 딱히 잔인하단 생각이 안들었다. 조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때는 엄마가 내 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다. 갑자기 저 고깃덩어리가 내 다리라고?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난 내 다리부분을 만져보았다. 내 다리는 멀쩡했다. 제대로 몸에 붙어 있었다. 그럼 저건 누구 다리지? 또 장면이 바뀌고, 내가 나무보트를 타고 홍수가 난 듯한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다행히 일행은 있었고 우린 편의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
자각몽 및 꿈
2020. 8. 29.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