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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의 세상
경건한 꿈
꿈일기 7권에 수록( 2019.08.14. ) 마크 속 세상이었는데 내가 새로운 맵을 발견한 것 같았다. 하늘 궁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아름다운 구조물도 있었고 특이하게 바닷속이었다. 그래서 밖으로 나와 헤엄을 쳤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생겨났고 나도 그 사람들에게 속해 있었다. 하늘사람? 아니 하늘 사자같은 직위를 가지고 있는듯 했다. 그리곤 때가 됬다며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오른손의 맥 짚는 곳에 구슬을 눌렀다. 그러자 진짜 하늘 사자같은 전통적인 옷으로 변하면서 내가 서 있는 곳의 땅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늘 사자는 나를 포함한 4명 뿐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하늘 사자? 라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이제 생각 났는데 그 노래 가사 속에 잔인한(cruel) 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었던것같다. 끗
자각몽 및 꿈
2019. 9. 3. 22:16